2024년 우리 주의 수집 가능한 짚대의 량은 157.21만톤에 달했고 짚대 재활용률은 92.1%에 달했다. 7월 31일, 주생태환경국에서 우리 주 짚대소각 금지 사업 관련 상황을 통보하면서 이 같은 수치를 공개했다.
통보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주는 전역의 짚대소각 금지 사업을 힘써 추동하는 동시에 순찰 감독을 강화함으로써 중요한 시기 전역 ‘0발화’의 목표를 달성했다. 주 및 8개 현(시)의 생태환경부문은 24시간 당직제와 지도자가 팀을 이끌고 당직을 서는 제도를 엄격히 집행했다. 순찰소조는 매일 공항 주변, 철도, 고속도로, 국도, 성급 도로 량측의 ‘1킬로메터’ 범위와 로천소각 위험이 존재하는 중점구역을 대상으로 순찰사업을 전개했다. 올봄 전 주에서 연 2만 8513명을 투입해 1만 4384회의 순찰을 펼쳤다.
이외 ‘감독인원이 짚대잔해 소각 현장에서 전 과정 감독하는’ 방식을 실시하여 짚대잔해 소각 계획을 타당하고 질서 있게 전개했다. 3월 중순, 주 및 현(시)의 생태환경부문은 전 주의 짚대소각 금지 사업 착지 상황과 순찰 감독 및 화재처리 상황을 매일 조률, 통계했다. 전 주에서 70% 이상의 짚대를 반출할 수 있는 지역, 비탈밭, 저지대 등의 짚대잔해와 땅뙈기 분포 상황을 착실하게 정리하여 짚대잔해 처리 장부를 작성 및 보완했다. 주삼림방화지휘부 플랫폼 소통기제를 충분히 리용하여 각 현(시)의 짚대잔해 소각 계획 상황을 응급, 림초 등 관련 부문에 통보함으로써 각급 격자장 및 관련 부문 사업일군이 ‘감독인원이 짚대잔해소각 현장에서 전 과정 감독하는’ 방식을 실시하고 화재를 예방하는 데 견고한 토대를 다졌다.
임위봉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