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인 대상 소비함정 빈발

6일, 중국소비자협회가 2025년 상반기 전국소비자협회기구 신고접수정황 분석을 발표했다. 로인 대상 소비함정이 속출하면서 신고 열점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소비자협회는 로인군체를 대상으로 소비함정을 설치하는 불법상가들이 속출하고 그 형식이 부단히 갱신되고 수단도 더 은페적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선전이 유도하는 함정이다. 일부 비량심적인 상가에서 인터넷에 ‘걷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다’, ‘무료 훙보’ 등 선전문구를 올려 로인들의 클릭을 유도한 후 비밀번호 불필요 지불로 전환하고 자동으로 ‘회원비’를 징수한다.

현장회의 판매가 사기함정이다. 일부 불법분자들은 ‘판촉’, ‘무료증정’ 혹은 ‘건강강좌’의 허울을 쓰고 농촌 및 도시 접합부에서 판촉행위를 벌리면서  로인들에게 ‘3무’제품, 저질상품 혹은 유명브랜드 명칭을 도용한 가짜제품을 팔고 실제가치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판매한다.

생방송 허위선전 함정이다. 일부 불량 인터넷방송인들이 로인의 정보 식별 능력이 약하고 건강불안심리가 있는 특점을 리용해 인터넷 생방송에서 허위선전을 한다. 일반 공예품을 ‘골동품 소장품’으로 포장하거나 일반 식품 혹은 보건품을 ‘만병통치’ 약으로 선전하는 등 로인들의 고가 구매를 유도한다.

로인 소비함정 뿐만이 아니다. 상반기 신고 열점에는 사적령역 침입 판촉혼란 빈발과 허위선전 및 판매 후 봉사 결여 문제, 고온 에어컨 소비열기에 물류와 판매 후 봉사 난제, 정서소비 쾌속 흥기에 따른 관련 문제 규범치리 문제, 농산물 온라인 구매 편리 배후의 소비분쟁 문제 등 홀시할 수 없는 문제들이 포함되였다.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