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8일 오전, ‘아름다운 중국은 내가 먼저, 환경보호시설 함께 탐구’ 전국환경보호시설 온라인생방송활동이 카메라 렌즈를 길림성 연길시오수처리유한회사에 맞춰 전국 관람자들을 대상으로 색다른 록색 탐험려행을 시작했다. 행사는 특별히 연길시 조양천진 조양소학교와 연변대학의 교원 및 학생 대표를 오프라인 참관자로 특별 초청한 가운데 카메라는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 오수처리공장 구역에로 진입했다. 생방송은 오수처리의 전반 과정에 초점을 맞추며 생활오수가 어떻게 단계별 정화를 거쳐 최종 깨끗한 물로 ‘변신’하는지 그 신비로운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견학하는 과정에 호기심으로 가득찬 학생들은 해설자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답하는 한편 참관 과정에서 느낀 자신의 의문을 앞다투어 제기했다. “오수에 섞여있던 더러운 것들은 다 어디로 갔죠?”, “처리된 물로 정말 물고기를 키울 수 있는가요?” 호기심과 탐구 정신으로 가득찬 아이들의 질문은 해설사의 전문적이고 인내심 있는 답변에 의해 오수처리 기술과 생태환경 보호에 대한 아이들의 보다 깊은 리해로 이어졌다. 이러한 긍정적인 상호 작용과 사고는 환경보호 리념이 실천 가운데서 뿌리를 내리고 싹트는 생생한 구현이였다.
이번 참관활동의 해설사로 나선 연길시오수처리공장 공장장 고회래는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질문에 대답했을 뿐만 아니라 오수처리 원리, 에너지 절약 및 감소 등 깊이 있는 문제도 제기했다. 그들은 관찰 가운데서 생각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배우면서 환경보호시설의 가치, 오수처리 작업의 어려움, 그리고 수자원 보호의 긴박성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그들의 마음속에 생태문명의 씨앗을 뿌리고 그들로 하여금 미래 환경보호의 창도자이자 행동자가 되도록 자극함으로써 우리의 록수청산을 함께 수호하는 이것이 바로 이번 활동의 핵심적인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환경보호시설 온라인생방송활동은 생태환경부 선전교육중심에서 알심 들여 조직하고 길림성생태환경보호선전중심에서 구체적으로 주관했으며 ‘중국환경환경선전교육’ 미니블로그, ‘중국환경’APP, 길림성생태환경청의 여러 뉴미디어 플랫폼(위챗동영상 계정, 미니블로그, 틱톡) 및 텐센트생방송 등 주류 플랫폼에서 동시에 발표됐다. 통계에 따르면 이번 몰입식 환경보호 수업은 약 100만명의 온라인 시청자를 흡인했으며 상호 련동이 뜨거웠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