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2025년 길림성 사회봉사 중점프로젝트인 ‘해빛관심사랑행동: 자페증아동 사회통합봉사대상’이 연길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해빛관심사랑행동: 자페증아동 사회통합봉사대상’ 가동식 및 좌담회는 주민정국, 주장애인련합회의 공동 지도하에 길림성만천하아동사랑기금회에서 주관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 대상은 길림성만천하아동관심기금회에서 책임지고 앞으로 1년간 우리 주의 100명 자페증아동과 그 가정에 체계화된 융합지원 봉사를 제공하게 되며 관련 경비는 길림성에서 전액 보장하게 된다.
이날 주 및 연길시 민정국, 주 및 연길시 장애인련합회, 훈춘시민정국 관련 책임자, 연길시 6개 가두 사업일군 등 40여명이 회의에 참가하여 프로젝트 실시 경로, 전문화 평가체계 건설 등 관건적인 문제를 둘러싸고 건설적인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소개에 따르면 ‘해빛관심사랑행동: 자페증아동 사회통합봉사대상’은 길림성만천하아동관심기금회가 7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한 ‘별들의 집(자페증아이들의 집)’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주 각 사회구역에 사회적 통합수업, 학부모 휴식 봉사, 대중 인식 개선 캠페인 등 20여차례의 테마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여 최종적으로 자페증아동이 사회에 융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길림성만천하아동관심기금회 리사장 마위는 “자페증아동 사회통합봉사대상의 핵심적인 목표는 기본적인 돌봄 뿐만이 아니라 더우기는 능력 부여로써 모든 ‘별들의 아이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주변에 인식되고 수요받으며 사회에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다. 아울러 이 대상을 통해 대중들이 자페증아이들에 대해 더 많은 보살핌과 관심을 가지며 사회적 수용력을 높이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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