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 들어 직장류 1인미디어가 흥기하면서 일정한 정도에서 정보 격차를 줄이며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취업 참고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중에는 취업화제를 론의할 때 객관사실에 의하지 않고 개별사례를 확대하거나 정서를 과장하는 등 방식으로 일부 극단현상을 보편적 추세인양 포장해 여론의 예상을 오도하고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런 종류의 내용은 왕왕 이야기를 하고 경험을 말한다는 명의로 실상을 오도하면서 끊임없이 ‘취업난’을 강조한다.
상업론리로 말하면 초빙플랫폼의 핵심 직능은 공급과 수요를 이어놓는 것이다. 기업에서 합당한 인재를 효과적으로 초빙하고 구직자가 순조롭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어야 플랫폼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 다시말해서 플랫폼과 구직자, 초빙측 리익이 단단히 묶여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취업은 전사회의 공동한 관심사이다. 사회 각측에서는 진실을 추구하고 해결을 추동하는 토대에서 토론을 전개하고 리성적 분석을 많이 하고 정서적 조작을 적게 하며 건설적 목소리를 많이 내고 억지로 인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리력서를 보내도 응답이 거의 없다.” 구직자들이 보편적으로 부딪치는 난제이다. 대학졸업생이라면 마음에 드는 일자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찾을가?
기실 구직의 첫걸음은 졸업 림박에 리력서를 사처에 뿌리는 것이 아니라 나는 어떤 일을 하기 좋아하고 어떤 일을 잘하며 어떤 일에 적합한가 하는 문제에 대해 명석한 자아인식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실습, 겸직 등 방식으로 끊임없이 체험하고 낮은 대가로 시행착오를 범할 것을 추천한다. 실습을 단순하게 리력서를 풍부히 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실습을 통해 어떤 일에 내가 흥분하고 잘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되고 업종 전망도 알게 된다. 이러한 자아통찰과 리성적 분석이 미래 구직길에 방향을 제시해준다.
직장경험이 풍부한 선배들과 교류하면서 자기에게 적합한 직업발전 경로를 정하고 관심 있는 분야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지를 잘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이미 직장생활을 시작한 선배들, 친척 친구는 물론 소셜미디어에서의 진실한 공유는 모두 소중한 정보자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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