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 주 의료보장분야 웅변대회가 주의료보장국에서 있었다.
‘의료보장의 새 로정에서 분진하고 훌륭한 혜민이야기를 잘 전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의료보장 일선에서 발생한 감동적인 사례들을 생생히 전함으로써 의료보장 일군들의 책임 의식과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적 풍모를 보여주고 관련 분야 상하의 분발력을 응집해 ‘인민의 의료보장은 인민을 위한다’는 취지를 더 잘 실천하려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 및 여러 현(시) 의료보장분야 책임자가 활동에 참가해 심사를 맡았다.
전 주 의료보장분야에서 온 10여명의 선수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사업 경력과 신변의 사례들을 결부하면서 소박한 언어와 진솔한 감정으로 정책 선전, 업무 처리, 의료보장기금 관리, 감독 등 일터에서 발생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하나하나의 사례들은 의료보장사업이 민생에 가져다준 온정을 보여주고 일선 일군들의 인내심과 세심함을 보여주었으며 대중들의 ‘생명구조자금’을 지키려는 굳은 결심을 보여줌으로써 현장 인원들의 깊은 공감과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긴장하고 치렬한 각축 끝에 1등상 1명, 2등상 3명, 3등상 5명, 우수상 6명이 선정되였고 행사에 참가한 책임자들은 입상 선수들에게 각각 상장을 수여하며 축하를 전했다.
주의료보장국 대표 진우는 “웅변대회는 생동한 언어와 사례들로 평범하면서도 위대한 의료보장 관련 이야기들을 서술함과 아울러 우리 사업일군들로 하여금 열의를 불러일으켜 앞으로의 사업을 더 훌륭히 해냄으로써 광범한 대중들에게 더 나은 의료보장 봉사를 제공하도록 격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의료보장국 책임자는 “의료보장사업은 대중들의 실질적 리익과 관련되기에 웅변대회를 계기로 여러 간부와 일군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봉사 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끌어올려 인민대중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사업에 더 큰 힘을 이바지하기 바란다.”라고 표했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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