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9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온형 백가려] 1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 부인 팽려원이 2025년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에 참석한 국외 지도자 부인 등을 초청하여 함께 천진 해하를 유람했다.

팽려원은 래빈들을 열정적으로 맞이하였으며 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후 집단기념사진을 찍었다. 부두에서 소년아동들이 노래 〈천진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를 경쾌하게 불렀고 길 량쪽에 줄을 서서 중외 국기를 흔들며 환영했다.

유람선에 오른 팽려원과 래빈들은 연도에서 천진의 력사와 발전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팽려원은 천진은 력사 내함과 현대 매력을 겸비한 도시이며 해하는 천진의 발전과 다원문화의 상호융화와 상호학습을 지켜보았다면서 모두들 함께 즐겁고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랐다.

팽려원과 래빈들은 량안 풍경을 감상하고 차를 마시며 교류를 하고 삼현중주를 경청하기도 했다. 여러 사람들은 흥미진진하여 유람선 갑판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었다. 래빈들은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몇번이고 높이 평가하였으며 중국식 현대화가 거둔 뚜렷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우즈베끼스딴 대통령 부인 미르지요예프, 몽골국 대통령 부인 볼로르체체그, 아제르바이쟌 대통령 부인 알리예바, 튀르키예 대통령 부인 에미네, 아르메니야 총리 부인 하코비얀, 네팔 총리 부인 사키야, 애급 총리 부인 하쎄벨라, 말레이시아 총리 부인 아지자, 이란 대통령　딸 자흐라 등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