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지식 효과적으로 전파

12일, 2025년 주 ‘특별 수업 기층행’ 활동이 훈춘시에서 펼쳐졌다. 향, 진, 촌, 가두, 사회구역 부련회 주석, 사업일군과 부녀 대표 120여명이 참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가정, 가정교육, 가풍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과 일련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가정교육을 위한 봉사를 일층 강화하며 가정교육자원의 기층 심입을 추진해 량호한 가정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취지를 두고 훈춘시부련회와 훈춘시교육국에서 손잡고 주최했다.

이날 주최측은 길림성가정교육학회 부회장, 길림성혼인련애지도자팀 전문가, 가정가정교육가풍건설연구중심 전문고문단 전문가인 부광연을 초청해 생동한 강의를 진행했다. 부광연 부회장은 ‘교육을 아는 학부모가 되려면?’을 주제로 교육의 본질에서 출발해 실제사례와 다년간의 경험을 결부하면서 학부모들에게 7가지 실용적인 방법을 공유했다. 전문 리론 뿐만 아니라 실제생활과 딱 맞는 실용적이고 지도성이 있는 강의를 듣고 학부모들은 “아이의 교육문제가 늘 가장 어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아이의 심리도 조금 더 리해하게 되고 아이와의 효과적인 소통법도 배웠습니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훈춘시부련회 관련 책임자는 “이번 활동은 과학적인 가정교육지식을 효과적으로 전파했습니다. 다음단계 훈춘시부련회는 계속해 ‘특별 수업 기층행’ 활동을 심화하고 부단히 파급면을 늘여 더욱 많은 가정에 더욱 전업적이고 알뜰한 봉사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지난 11일 주부련회와 주교육국에서 련합으로 가동한 2025년 ‘기층에 강의 전달’ 활동은 ‘가정교육 봉사체계 완성화’를 핵심으로 부모와 아이의 관계, 정서관리, 학교 괴롭힘, 반항, 우울 등 주제에 초점을 맞춰 학부모들이 관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둘러싸고 17명의 성, 주급 전문가를 초청해 8개 현, 시에서 륙속으로 전문강의를 전개하게 된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