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재차 피습”
국제원자력기구 피로
[윈 9월 17일발 신화통신] 16일 국제원자력기구가 성명을 발표하여 해당 기구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주재원이 원자력발전소 부근에서 전해지는 포격소리를 들었으며 부근 지점 3곳에서 검은 연기가 피여오르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국제원자력기구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기구의 현지 주재원은 여러매의 포탄이 원자력발전소 밖의 디젤유 저장시설에서 약 400메터 떨어진 구역을 명중했다고 표했다.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마리오 그로시는 성명에서 “비록 상술한 사건으로 인해 사상자나 설비 파손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군사적 충돌이 핵안전 위험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음을 다시한번 립증했다.”고 표했다.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는 유럽에서 가장 큰 원자력발전소중 하나이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위기가 전면 격화된 후 로씨야측이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를 통제했다. 이후 해당 원자력발전소는 여러차례 포격이나 무인기 공격을 받으면서 이곳의 안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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