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류학생 이런 사기행위 경계해야

2025-11-06 10:12:17

[사건발생]

올해 9월초, 절강성 항주건덕시공안국 반사기중심에서 ‘영국에서 류학중인 현지 류학생 사기사건’을 연구판단중 흑룡강성 류학생 왕모가 중대한 사기를 당할 위험이 있으며 그 금액이 막대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담당경찰 방건화는 관련 절차에 따라 즉시 법에 따라 왕모의 관련 구좌에 대해 긴급지급 정지조치를 취했다. 본래 피해자를 위해 자금의 마지막 방어선을 지킨 조치였으나 오히려 “당신의 경찰번호가 몇번인가? 무슨 근거로 나의 은행카드를 동결하는가? 나의 일을 그르치면 당신들이 책임을 질 수 있는가?”라는 왕모의 격앙된 질책을 받았다.

[사건경과]

금방 영국에 도착하여 박사후 과정을 시작한 왕모는 ‘영국이민국’이라고 사칭하는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은 왕모 명의로 된 은행카드가 중대한 국제자금 세탁사건과 관련이 있어 ‘상해 경찰부문’과 ‘검찰기관’에서 사건을 수사하며 왕모더러 해외 소셜소프트웨어를 통해 ‘조사’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뒤이어 또 ‘자금조사’, ‘사건비밀 유지’, ‘보증금 납부’를 리유로 왕모를 단계적으로 유도하고 왕모에게 보증금을 ‘안전구좌’로 이체할 것을 요구했다. 상대방의 조종하에 왕모가 여기저기서 빌린 돈 208.5만원을 막 송금할 때 은행카드가 건덕시공안국에 의해 긴급지급 정지조치를 받았다.

왕모에게서 송금조작 불가능 소식을 접수한 범죄자들은 오히려 ‘사건 담당경찰이 가짜경찰’이라고 거짓말을 꾸며댔고 왕모가 공안부에 불만을 제기하도록 부추겨 구좌해제를 압박했다. 깊이 ‘세뇌’된 왕모는 경찰 방건화가 전화로 인내심 있게 설명하고 증명서를 제시하며 절차를 설명했지만 여전히 그가 ‘가짜경찰’이라고 굳게 믿었다.

왕모는 10월초에 귀국해서야 진실을 알게 되였고 ‘사기악몽’에서 깨여나게 되였다. 

신화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