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인재 정책 상세히 설명
4일, 2025년 ‘청년연길, 기대되는 미래’ 연길시 가을철 단체인재영입 활동 교정 심입 및 취업정책 선전강연회가 연변대학에서 열렸다. 연길시당위 조직부,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연변대학 초생취업처, 취업창업지도과 관련 책임자와 연변대학 의학 관련 전업의 졸업생 대표 10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첫 순서로 회의 참가인원들은 연길시의 선전영상을 시청했고 이어 전문 사업일군이 길림성에서 출범한 관련 정책을 둘러싸고 해당 인재정책을 설명했다.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근년간 연길시의 산업발전은 매우 빠른바 전통적인 우세산업부터 새로운 령역까지 모두 기술을 장악하고 활력이 넘치는 청년인재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 연길시당위, 시정부는 연변대학 졸업생들이 연길시 경제건설과 사회발전에 대한 탁월한 공헌을 높게 인정, 평가하면서 인재 정책, 혜택이 정밀하게 청년인재들에게 전달되도록 수많은 노력을 해왔다.
지난 3년간, 연변대학 졸업생중 연길에서 취업한 인원수는 5898명으로 이는 전체 졸업생의 25.58%를 차지한다. 이에 연길시는 특별히 인재영입 정책으로 연길시 기관단위에 취직한 졸업생에 본과졸업생은 8만원, 석사연구생은 9만원, 박사연구생은 10만원의 인재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하고 온정이 넘치는 정책으로 청년인재들의 연길 안착에 든든한 보장을 제공했다.
연길시당위 조직부 관련 책임자는 “이번 가을철 단체인재영입 활동은 전 시 50여개 중점기업의 87개 일터정보를 제공했는데 모두 389명의 인재를 영입할 예정이다. 연변대학의 인재들이 더 많이 연길에 안착할 수 있도록 졸업생들의 전업에 맞춰 더욱 정밀한 일터정보를 제공해 졸업생들이 연길에서 마음에 드는 일터에 취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길시는 올해 혁신적으로 단체인재영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하남, 하북, 내몽골 등 300여개 대학과 협력해 지금까지 1310개의 졸업생 취업의향 리력서를 접수했고 그중 817명은 기업과 취업의향을 달성했으며 현재 연길시는 393명의 인재 영입에 성공했다.”고 소개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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