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관련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기 위해 주부련회와 주당위 사회사업부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전 주 신흥령역 ‘녀성 에너지 부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부련회 조직이 신흥령역에서의 범위와 봉사 깊이를 일층 확장하고 광범한 녀성들이 연변 고품질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인도해 녀성들의 책임감을 보여주고 녀성들의 힘을 이바지하도록 이끄는 데 취지를 둔 가운데 전 주 신흥령역 부련회 조직과 녀성 사회조직 책임자 65명이 참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녀성 에너지 부여, 응집력을 키우다’, ‘녀성 에너지 부여, 성장을 돕다’, ‘녀성 에너지 부여, 발전을 말하다’, ‘녀성 에너지 부여, 녀성의 힘’으로 4가지 주제를 정하고 사상인도, 능력향상, 협력교류, 권익보장 등 다방면의 학습을 진행했다. 활동은 홍색교양, 전문가와 기업가 대표들의 경험교류, 전문 강좌와 좌담회 등 방식을 통해 참가인원들에게 전방위적으로 에너지를 부여해주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3일 동안 이어진 이번 활동에서 참가인원들은 적극적으로 학습하고 토론하면서 모두 44가지의 다양한 발전수요를 제기했다. 또 활동현장에서 서로 교류하고 서로 학습하면서 여러명이 힘을 합쳐 21가지의 협력의향을 달성하는 등 학습 교류, 자원 공유, 협력 발전에서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활동 참가인원은 “‘녀성 에너지 부여+’ 활동은 리론적 수준도 높고 실천 활동도 깊이있게 전개되여 신흥령역 녀성들의 힘을 효과적으로 응집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다시한번 신념을 굳건히 하고 시야를 넓혔을 뿐만 아니라 향후 발전에서의 새로운 사로를 계발받았습니다. 여러 동료들과 녀성의 힘을 모아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힘을 기여하겠습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