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역제 및 국제전파 살롱 개최

2023-04-21 09:19:29

우수한 영화·드라마 역제 및 전파 분야의 합작을 강화하고 영화·드라마 역제 및 전파의 질서 있는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고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영화드라마발전연구중심(이하 연구중심)에서 주최하는 ‘영화·드라마 역제 및 국제전파’ 살롱이 북경에서 펼쳐졌다.

연구중심 축연남은 “중국이야기를 잘하려면 정확하고 긍정적인 중국작품을 통해 중국정신과 중국면모를 보여주고 중국 특색의 문화아이콘을 형성하며 중국화어능력과 중국서사체계 구축을 다그쳐 중국의 힘을 세계에 보여줘야 한다. 영화·드라마 역제사업의 임무는 과중하고 갈길은 멀다. 우리는 여러 힘을 단합시켜 국가문화 수출의 중임을 떠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경외국어대학 고급번역학원 부원장 리장전은 ‘자막 번역에서의 리해, 표달, 변통’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인공지능은 번역의 능률을 대대적으로 높여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잘 활용해야 하며 외국어 표달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귀띔했다. 그리고 갑골이언어수출기지의 기술총감독은 AI기술이 언어 번역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응용에 대해 소개했다.

살롱의 후반부는 연구중심 국제소 소장 주신매가 사회하는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영화·드라마 역제 분야의 당면한 형세에 대해 깊은 토론을 진행, 주신매가 영화·드라마 역제 및 전파의 미래 추세에 대해 상세히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미래 인재 양성 및 학과 체계’를 테마로 교류했는데 “언어+본지화 방향” 양성방식을 위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갑골이언어수출기지 영화·드라마 역제 수석고문인 한문은 사회 각계가 협력해 관련 분야 전문인재의 체계적인 양성을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회의참가자들은 사회 각계가 합심해 영화·드라마 번역사업의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생동한 작품을 창작해 중국화어를 주류로 하는 중국서사체계의 구축을 가속화하고 국제적 시야와 조국애가 있는 번역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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