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도 돈화－오상선(G606)의 돈화－액목 구간 대상이 준공되였다. 돈화－오상선(G606)의 돈화－액목 구간 대상 시작점은 돈화시 추리구진 서북쪽의 국도 훈춘－아얼산 도로에 위치해있고 훈춘－아얼산 도로와 교차되며 모란강촌, 경독촌, 흑석향 홍승촌, 송가강자촌, 소북촌을 거쳐 액목진 서대교에 이른다. 총길이는 32킬로메터, 이 구간에는 뻐스 정류소 6곳과 주차구역 1곳이 건설되였다.

이 대상의 건설은 돈화시부터 흑룡강성 오상시까지의 도로운행 조건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연변주의 교통기초시설 투자는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했다. 전 주 도로교통 기초시설 건설에 17억 8000만원의 투자를 완수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28% 증가되였다. 따푸차이허－연통산 고속도로(연변구간)는 11월 30일에 공사를 마치고 개통되였고 국도 돈화－오상선의 추리구－액목 구간 대상도 완공되여 개통되였는데 고속도로 대상에는 루계로 1억 4000만원이 투입됐다. 국도 훈춘－아얼산의 연길부터 안도 구간 등 6개 국가, 성급 간선 대상에는 6억 5000만원이 투입되고 일반 간선도로 보수공사에 2억 5000만원이 투입됐다. 그 밖에 농촌도로건설 사업에 7억 3000만원, ‘연길 록화 미화’ 행동 도시 출입구 경관 록화공사에 2000만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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