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진, ‘자원봉사+’로 문명실천의 새로운 활력 불러일으켜

2025-07-22 08:43:33

년초부터 안도현 량강진에서 새시대 문명실천의 목표 요구에 초점을 맞추어 자원봉사와 기층관리 혁신을 깊이 융합시킨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 활동을 폭넓게 전개함으로써 새시대 문명의 새로운 바람, 문명실천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자원봉사와 리론선전강연을 결부시켰다. 량강진은 새시대문명실천소(역), 농가서옥 등 진지에 의탁하여 촌 두개 위원회 간부,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한 봉사팀을 구성한 후 일대일로 정책을 말하고 발전을 론의하는 형식를 통해 선전내용을 정밀화, 통속화함으로써 선전활동이 높이와 깊이가 있고 당의 혁신리론이 백성의 집까지 전달되도록 했다.

자원봉사와 기술강습을 결부시켰다. 량강진은 당원의 선봉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모든 촌민이 식량안전을 지키는 ‘참여자’,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 향촌진흥의 ‘조력자’가 될 것을 호소했다. 자원봉사자를 조직하여 전간에 심입해 상황을 살펴보고 재배 및 관리 기술을 배워줌과 아울러 문제에 해답함으로써 농업생산을 질서 있게 추진하고 향촌진흥에 조력했다. 현재까지 량강진은 루계로 600여부의 선전전단지를 배포하고 50여차례의 기술지도를 실시하였으며 300여명의 대중에게 봉사를 제공했다.

자원봉사와 혜민봉사를 결부시켰다. 량강진은 관할구역의 고령자, 거동이 불편한 로인, 장애인 등 특수군체를 대상으로 편민대행, 방문배려 등 친절봉사를 제공했다. 자원봉사자, 환경미화원을 조직하여 거주환경 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촌내 위생 사각지대, 하천과 도랑, 도로 연선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현재까지 량강진은 루계로 1000여명이 출동해 면적이 1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록색식물과 꽃을 심었다. 

갈위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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