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정국과 연길공무단 촌에 내려가 평안건설 선전활동 전개

2025-07-24 08:39:40

18일, 주민정국은 연길공무단과 손잡고 룡정시 지신진 공농촌에서 평안건설 선전활동을 전개하여 경계말뚝보호, 경계관리정책, 철도안전법규 등에 대한 철도연선 대중들의 인지도을 강화하고 대중들의 안전의식과 경계보호의식을 끌어올림으로써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고 대중이 참여하는’ 평안건설 구도가 형성되도록 추동했다.

활동 현장에서 사업일군들은 선전현수막 및 주제전시판 설치, 정책 설명, 선전 전단지 배포, 경품문답 조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평안철도 및 평안경계 건설의 중요한 의미를 선전했다. 〈철도안전관리조례〉중의 철도안전 침해금지 행동규범 등 내용을 보급하여 대중들이 자각적으로 철도안전 규정을 지키고 함께 철도운수 질서를 수호하도록 선도했다. 〈행정구역 경계선 관리조례〉와 경계말뚝 보호정책을 결부하여 대중들에게 경계선 확정의 중요한 의미와 경계말뚝 보호의 필요성을 설명하여 대중들의 경계의식과 법치관념을 일층 강화함으로써 경계지역의 안정과 조화를 촉진하는 사상적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선전활동 후, 사업일군과 일부 촌민 대표는 화룡시와 룡정시의 경계구역에 가 경계말뚝 보수 작업을 펼치면서 주변의 잡초와 잡물을 처리하고 경계말뚝의 완호상황을 자세히 검사하는 실제행동으로 보호책임을 확실히 감당하여 대중이 경계말뚝 보호에 대해 보다 직관적인 인식을 형성하도록 했다.

이번 활동은 길림성의 민정부문과 철도부문이 평안경계, 평안철도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실천으로서 경계안전과 철도운수안전의 협동치리를 추진하는 중요한 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된다. 료해한 데 따르면 쌍방은 정기적으로 평안경계건설지도소조회의를 열고 매년 2번 련합으로 선전활동을 전개하며 ‘철도순찰+민정수호’ 기제의 상시화, 규범화 운전을 추동하는 합의를 이루어 함께 관할구역의 안전과 안정을 지킬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파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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