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장감독관리총국에 의하면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전국적으로 보조배터리 품질안전 집중정돈을 전개하게 된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최근 ‘보조배터리 품질안전 집중정돈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고 5개 면으로 착수해 보조배터리 제품품질 안전 감독관리를 전면 강화하여 인민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과 사회공공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할 데 대해 배치했다.
3C(CCC)인증 감독관리를 강화하는 면에서 이미 3C인증을 획득한 보조배터리 제품 및 생산자, 생산기업에 대해 인증기구를 조직하여 ‘재검토’를 심입 전개하고 보조배터리 3C 인증표지 개혁시범을 조직, 전개하며 3C 인증표지 검사기제를 보완한다. 디지털화 수단을 운용하여 제품정보, 생산기업, 인증증서, 증서발급기구 등 관건 정보를 조회하고 추적할 수 있으며 3C표지 위조, 허위인증 등 위법행위를 효과적으로 방지해야 한다.
품질감독 추출검사를 강화하는 면에서 인터넷판매 보조배터리 제품의 품질 감독 추출검사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왕훙’ 판촉, 저가 판촉 보조배터리 제품을 중점적으로 추출, 검사하며 추출검사 피복 면을 확대하고 추출검사 차수를 증가한다.
감독관리집법을 전면 강화하는 면에서 무단 출하, 판매 및 기타 경영활동에서 3C인증을 거치지 않은 보조배터리를 사용하고 강제성 국가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생산판매, 저질, 가짜를 뒤섞는 등 법규 위반 행위를 엄격히 조사 처리하고 중대 전형사례를 제때에 폭로한다.
소환 강도를 강화하는 면에서 소비자 신고, 제품사고 보고, 제품상해 감시, 인터넷여론 감시 등 경로를 통해 보조배터리 기업에 대해 모든 결함에 관련된 단서정보 감시, 분석과 조사를 한다. 결함이 있는 보조배터리 제품의 소환을 강화하고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판매중단을 독촉하며 소환보장사업을 확실하게 한다.
플랫폼의 주체책임을 강화하는 면에서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인터넷쇼핑몰 자질심사와 규정위반 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문제 보조배터리에 대한 검사감시제도를 건립, 보완하도록 독촉한다. 보조배터리제품 부여코드 검사시범 사업을 다그쳐 추동하고 3C인증 인터넷 련결 심사기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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