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2025년 길림성 대학생자원봉사 서부계획 ‘위국수변’ 자원봉사자 출정식이 장춘에서 있었다. 전국 31개 성(구, 시)에서 새로 모집한 1326명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길림성의 각 변경촌으로 출발한다.
‘변강으로 가자. 기층으로 가자. 조국과 인민이 가장 수요하는 곳으로 가자!’ 출정식에서 전체 자원봉사자들은 장엄하게 선서했다. 부동한 성에서 온 8명의 자원봉사자 대표는 <청춘의 꿈을 이루는 변강>을 랑송했고 출정식에 참석한 지도자들이 자원봉사대 대표에게 기발을 수여하고 배웅했다.
출정식이 끝난 후 자원봉사자들은 길림성의 11개 변경현(시, 구)에서 이틀간의 근무 전 강습을 받는다. 근무 전 강습을 마친 후 이들은 변경향촌의 기층일선에 파견되여 향촌 산업발전, 농촌 전자상거래, 향촌 치리, 향촌 건설, 건강 향촌, 향촌 교육, 기층의 당 및 공청단 사업 등 7개 분야를 둘러싸고 1~3년의 자원봉사를 전개한다.
료해에 따르면 출정식에 앞서 자원봉사자들은 1주간의 집중 강습을 받았다. 길림성당위 부서기 오해영이 집중 강습 개강식에 참석하여 ‘수령의 당부를 명기하고 청춘을 조국의 변강에 심자’를 주제로 첫 수업을 했다. 강습은 ‘청년 맑스주의자 양성 프로젝트’ 리론 강습과 ‘서부계획’ 집중 강습 두개 단계로 진행되였고 사상 인솔, 실무기능, 길림성 정황 소개 등 내용에 초점을 맞췄으며 중앙 단교, 길림성당위 당교, 성 소속 대학교, 국가안전, 응급, 향촌진흥 등 각 분야의 전문가, 학자들을 초청하여 수업했다. 동시에 주제 단수업, 연학실천, 사적소개, 련의모임 등 활동도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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