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2025년 ‘달려라, 소년’ 전국청소년해빛체육대회가 장춘에서 페막했다. 5일간 지속된 활동에서 전국 각 성,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오문특별행정구 및 전국청소년궁 분야에서 온 34개 대표단의 2000여명의 청소년운동원들은 장춘에 모여 운동장에서 즐거움을 만긱했다.
국가체육총국이 교육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공청단중앙, 전국부녀련합회, 길림성인민정부 등 부문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전국청소년해빛체육대회는 ‘건강 제일’의 교육리념을 전면 관철하고 종합성, 시범성 청소년체육활동을 조직하는 것을 통해 광범한 청소년들의 체육단련에 참여하는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건강자질을 증강하려는 데 취지를 뒀다.
대회는 ‘순위, 메달보다 취미성을 두드러지게 한다.’는 것을 향도로 하고 체험종목에서 혁신을 추구했다. 례하면 집단체조, 무술 종목을 새로 증가하고 륙상 종목의 비중을 높여 학교와 구락부가 큰 기초 종목을 보다 중시하도록 인도했다. 대회 소학조는 륙상, 소프트볼, 로라스케트, 줄뛰기 4개 종목을 설치했고 중학조는 륙상, 암벽등반, 응원체조, 무술 4개 종목을 설치했으며 혼합조는 축구, 롱구, 배구, 집체체조, 태극권, 현대 5종 장애물 달리기, 줄뛰기 7개 종목을 설치했다.
대회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하기 위해 공청단장춘시위원회는 근 900명의 대학생 지원자를 모집하여 안내, 정보 자문, 후근 보장 등에서 운동원과 교련원에게 자원봉사를 제공했다. 동시에 600여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을 조직했는바 동북사범대학, 길림체육학원, 길림예술학원, 장춘인문학원 등 4개 대학교에서 온 대학생들이 개막식과 페막식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또 ‘체육+’의 종합효과를 충분히 발휘하고 체육경기 ‘3가지 진입’ 요구를 적극 시달했다. 부분적인 체험 종목을 장춘세계조각공원, 관람활력성, 장춘제화원체육공원 등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장소에서 개최함으로써 청소년과 시민들이 집 근처에서 농후한 운동 분위기를 느끼고 체육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했다.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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