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주당위 통전부, 주공상업련합회, 주세무국, 인민은행 연변분행은 련합으로 ‘공상업련합회, 세무, 은행, 기업 련결통로를 소통하여 민영경제에 에너지 부여하고 발전 촉진’을 주제로 한 접목회를 개최하여 민영기업을 위한 세수봉사 및 융자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주공상업련합회 주석인 리수옥이 회의에 참석했다.
봉사의 정확한 착지를 추동하기 위해 주공상업련합회는 접목회에 앞서 민영기업의 수요와 관련된 조사연구를 펼치고 여러차례 세금 관련 처리, 융자 지지 등 면에서의 주내 민영기업의 실제 소구를 조률하고 주세무국, 인민은행 연변분행과 련합해 하나하나의 해결책을 강구하여 기업과 세무부문, 금융기구의 접점을 힘써 찾음으로써 회의에서 실제효과를 이루는 데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회의에서 세무부문은 세금 우대 정책과 기업 편의봉사 조치를 주제로 해석했고 은행기구는 민영기업의 융자수요에 맞춰 특색을 갖춘 금융상품을 소개했다. 9개의 민영기업이 현장에서 은행과 융자협력을 달성했는데 신용계약 총액이 7800만원에 달했다. 주공상업련합회, 주세무국, 인민은행 연변분행은 공동으로 <전략적 협력 기틀협의>를 체결하여 삼자련동사업기제를 건립하고 부문의 직책과 협력 절차를 세분화하기로 명확히 했다. 이 밖에 주최측은 민영기업가들과 ‘맞대면, 일대일’ 질의응답 교류를 진행하여 기업이 세수혜택 및 융자정책을 충분히 활용하도록 지도함으로써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효과적으로 동력을 부여하고 능률성을 증대시켰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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