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병원, ‘황혼 외래진료’ 개설
최근 돈화시병원에서 ‘황혼 외래진료’를 정식으로 개설하여 출근, 등교 등 원인으로 낮시간대에 진료받기 어려운 대중들에게 보다 령활한 의료선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돈화시병원 ‘황혼 외래진료’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4시 반부터 저녁 8시까지이고 안과, 구강과 일상 질병, 다발성 질병에 관한 검사, 진단 및 치료를 위주로 하며 낮시간대와 동등한 수준의 의사를 배치함으로써 진료봉사의 질을 확보했다.
돈화시병원 ‘황혼 외래진료’의 개설은 절정시간을 피해 진료받는 방식으로 출근족과 학생들이 근무 또는 수업 때문에 진료받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 이러한 조치는 특정 계층의 진료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낮시간대의 진료 절정시간을 효과적으로 피하여 환자의 진료대기 시간을 50% 이상 절약할 수 있다.
이외에 돈화시병원 문진청사 안내처는 안내자문, 무료 온수, 보조배터리 제공 등 다양한 봉사를 제공하여 환자의 진료체험을 전방위적으로 향상시키게 된다.
형옥재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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