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올해의 ‘전국 약품안전 선전주간’을 맞으며 길림성약품감독관리국 연변검사분국, 주시장감독관리국,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련합으로 약품 안전사용 선전활동을 펼쳤다.

1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연길시인민공원에 안내데스크를 설치하고 선전표어를 걸어 대중들에게 약품, 의료기기, 화장품의 안전사용 규범을 상세하게 해석해주었다. 이날 행사장에서 도합 1200여부의 선전책자를 배포하고 30여명의 자문을 접수하여 약품, 의료기계 사용 면에 대한 대중들의 의문점을 효과적으로 해답해주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약품감독관리과 집법일군 김효섭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장기적으로 약품안전에 대해 홍보하고 정기적으로 사회구역을 찾아가 강연을 하고 기업을 찾아가 안전점검을 하는 등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약품안전 의식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림으로써 대중들의 약품안전 최저선을 효과적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 및 연길시 시장감독관리국은 온라인, 오프라인 방식을 결합하여 연길시 여러 사회구역에서 선전활동을 펼쳤는데 집법일군들은 대중들에게 약품, 의료기기, 화장품의 안전지식을 보급하면서 불합격 약품의 규범화된 처리방식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대중들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약품을 사용하도록 인도했다.  

　　김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