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과 국경절 기간 시장질서의 안정을 확보하고 광범한 소비자들과 연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식품안전과 소비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10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김치 등 민속식품 가공, 판매 기업(업체)에서 특별검사를 펼쳤다.
이날 집법일군들은 연길시 여러 김치공장과 식품유한회사를 찾아 민속식품 가공 생산환경이 깨끗한지, 기술적으로 규범화되였는지, 종업원들이 건강증명을 소지하였는지, 식품첨가제 사용범위가 규정을 초과되지 않았는지 등 내용을 위주로 검사를 했는데 검사 결과 전체적인 상황은 량호했다.
한편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지난 8월부터 연길시 여러 민속식품 판매점, 음식점에 대한 식품안전 전문검사를 전개했는데 출동한 집법일군은 도합 260여명에 달하며 150여개의 상가에 대한 검사에서 도합 22건의 문제점이 발견되여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식품생산감독관리과 집법일군 리준휘는 계속하여 감독관리직책을 리행하여 각 기업(상가)들에서 식품안전 주체책임 강화를 기반으로 신용경영 의식을 강화하고 시장질서를 자각적으로 준수하며 기업이 소비수요에 따라 개성화 봉사를 출시하도록 격려함으로써 소비자들과 연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만족해하는 소비환경을 힘써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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