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앞에서 100세 항미원조 참전 로전사 생일 맞아
글·사진 장애려 기자 2025-10-15 09:43:44
7일, 도문시에 거주하는 항미원조 참전 로전사 김호월은 100세 생일을 맞이했다. 이날 그는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의 요청에 응해 훈장을 단 군복을 입고 가족과 함께 도문통상구 국문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국기게양식에 참가했다.
길림성 군중광장무 전시공연서 우리 주 광장무팀 1·2등상 수상
방화매 기자 2025-10-15 09:43:44
10일,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문화관에서 주관한 ‘건신 새 기풍·무송 새시대’ 2025년 길림성 군중광장무 전시공연이 장춘시에서 개최되였다. 우리 주에서는 두 광장무팀을 선발, 이들은 공연에서 1등상, 2등상과 우수 조직상을 수상했다.
독거 로인에게 전달된 늦가을의 온정
황정파 기자 2025-10-15 09:43:44
차량 한대가 연길시 북산가두 단길사회구역 관할구내에 천천히 멈춰서자 73세의 황할머니가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의 부축을 받으면서 ‘새집’으로 향했다.
가을철 호흡기 감염병 류행에 요주의
김춘연 기자 2025-10-15 09:43:44
최근 기온이 낮아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여러가지 호흡기 감염병이 류행하는 시기에 접어든 데 비추어 14일 주위생건강위원회 및 주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광범한 시민들에게 방한 보온에 주의하고 호흡기 질병을 잘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젊은 려행자의 90% ‘현지 시장 간다’…‘삶의 향기’ 찾아 떠나는 려행
중국청년보 2025-10-15 08:55:31
국경절과 추석명절 련휴가 끝났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직도 려행의 아름다운 추억에 빠져있다. 이번 련휴에는 ‘시장 구경’이 많은 젊은이들의 려행계획 리스트에 등장했다. 과거의 ‘패스트푸드식 려행’과는 달리 오늘날 젊은이들은 ‘시와 려행’을 찾는 동시에 ‘삶의 향기’도 찾고 있으며 려행 속에서 한 도시의 삶을 만져보고 싶어한다.
대학생 사교 피로감 정리
동아리, 모임, 조별 과제, 인터넷에서의 ‘좋아요’ 누르기 등 일상에 바삐 보내고 마치 자신이 빠지면 ‘왕따’가 될 것만 같다. 이러한 ‘피상적인 사교’는 감정과 정력을 소모시키고 깊은 피로감을 안겨준다. 이것은 단순히 신체적인 피로가 아니라 정신적인 소모이기도 하다. 많은 대학생, 심지어 신입생들조차 매일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느라 바쁘다. 얼굴에는 미소를 띠고 있지만 실제로는 심신이 지쳐있으며 심지어 ‘사교 배척’ 심리까지 나타난다. 휴대폰 벨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나고 주변 사람들이 어떤 이상한 리유로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을가 두려워 의식적으로 남에게 잘 보이려 하지만 결국에는 역효과를 낸다.‘i인’이든 ‘e인’이든, 대학생들은 어느 정도의 ‘개학 불안증’과 ‘사교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개인생활을 핵심으로 하다가 갑자기 집단생활로 전환될 때, ‘개인’과 ‘타인’ 사이의 관계에서 모순이 생길가 걱정하고 자신의 감정적 피드백이 부족하여 우정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가 두려워하며 가끔은 자신이 ‘말을 함부로 하는’ 상황이 있을가 걱정한다.
우리 주 소년선봉대 보도원들 실력 겨뤄공청단연변주위, 주소년선봉대사업위원회 관련 직업기능대회 개최
김은주 기자 2025-10-15 08:55:31
9월 30일, 공청단연변주위, 주소년선봉대사업위원회가 개최한 2025년도 연변주 우수 소년선봉대 보도원 직업기능대회가 주당위 당학교에서 있었다.
2025 ‘청춘의 화려한 장을 조국의 대지에 쓰다’ 네트워크 주제선전과 상호 작용 인도 활동
신화사 2025-10-15 08:55:31
12일 저녁, 중앙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교육부, 수리부 등 단위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2025 ‘청춘의 화려한 장을 조국의 대지에 쓰다’ 네트워크 주제선전과 상호 작용 인도 활동이 해하대학교에서 있었다. 사진은 공연을 통해 홍기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면이다.
연길시 열공급 앞당겨 시작
한옥란 기자 2025-10-13 09:02:30
연길시의 여러 열공급 기업들에서는 10월 15일, 16일에 륙속 보이라를 가동하여 열공급을 시작하게 된다.
네트워크 력량 모아 도약 추월에 힘 보탠다
추춘매 기자 2025-10-13 09:02:30
11일, 주 네트워크 문명건설 추진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청춘봉사로 연변관광에 따뜻함 더해
김은주 기자 2025-10-09 09:17:18
청년의 생력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연변관광의 봉사수준과 방문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청단연변주위, 공청단연변대학위원회, 공청단연길시위에서는 ‘두 명절 경축·따뜻한 연변’ 연변청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100여명의 대학생과 청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연길서역과 연변대학 등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연변청년의 활력과 친절함을 보여주었다.
연길, 길림성 유일 전국 현급시 전파열기 지수 백강에
2025-10-03 14:03:27
본사소식: 최근, 인민일보사 소속 중국도시신문사와 중국도시브랜드연구원에서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표준위원회 등 부처 및 중국신문업협회, 중국보도전매대학의 지지하에 중국 디지털산업브랜드군집과 마이크로핫스팟(微热点)연구원의 데이터 및 관련 기준에 따라 2024년 8월 19일부터 2025년 8월 18일까지 전국 397개 현급시의 관련 데이터에 대해 표준화 분석을 진행한 후 전국 현급시 전파열기 지수 100순위 명단을 발표했다. 연길시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도시로 96위에 올랐다.
연길시 재택양로 방문봉사 프로젝트 가동
소옥민 기자 2025-10-03 14:03:27
일전 연길시 재택 및 사회구역 기초 양로봉사 승격 행동 중의 재택양로 방문봉사 프로젝트가 전면적으로 가동되였다. 이 대상은 60주세 이상의 생활 형편이 어렵고 생활자립 능력을 모두 상실했거나 부분적으로 상실한 로인들의 수요에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어 ‘가구마다 한개 방안’맞춤형 봉사 모식을 통해 양로 돌봄의 ‘최후 1킬로메터’를 뚫었다.
연변주 우수 소선대 보도원 직업기능대회 개최
글·사진 김은주 기자 2025-10-03 14:03:27
‘다채로운 연변에서 중화의 명절 경축’ 계렬활동 펼쳐져
전해연 김은주 기자 2025-10-02 18:47:08
국경절 련휴 기간, 우리 주 여러 지역에서는 ‘다채로운 연변에서 중화의 명절 경축’을 주제로 다양한 계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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