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아동복리원 어린이들 특별한 하루 체험

김은주 기자 2025-05-28 09:25:59

25일, 연변아동복리원의 어린이들이 6.1아동절을 앞두고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우리 주 제7회 길림성 장애인예술공연서 우수상 수상

김란화 기자 2025-05-28 09:25:59

26일, 주장애인련합회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우리 주 장애인들이 선보인 춤이 제7회 길림성 장애인예술공연에서 우수공연상을 수상했다.

량강진， 사육과 방역 함께 틀어쥐며 축산업 기반 다져

한옥란 기자 2025-05-28 09:25:59

안도현 량강진은 년초부터 축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단단히 틀어쥐고 방역체계를 ‘안전망’으로, 소독관리를 ‘방패막’으로 삼고 정책을 정밀하게 시달하여 목축산업의 질 제고와 효익 증대를 떠밀었다.

[단독사진기사] 장백산서로 록화지대에 샐비어 심는 원림일군들

진연룡 기자 2025-05-28 09:25:59

연길시는 ‘전체적으로 형태가 있고 부분마다 운치가 있으며 길을 따라 경관을 조성’한다는 전반적인 요구에 따라 전방위적으로 록화 미화 건설을 틀어쥐고 골목마다 하나의 책략, 거리마다 하나의 경관을 마련하는 차별화된 록화 제고 조치를 실시해 도시 록화 미화 공간을 힘써 늘이고 있다.

북경, 미성년자 침해 범죄 엄벌

중국청년보 2025-05-28 08:47:01

15일, 북경시인민검찰원에서 발표한 ‘북경시 미성년자 검찰 사업 백서(2024)’에 따르면 2024년, 북경시 검찰기관은 성인이 미성년자를 침해한 범죄에 대해 총 376명에 체포를 승인하고 412명을 기소했다.

‘백만명 청년 조국 돌아보기’흑룡강역 활동 소집

중국청년보 2025-05-28 08:47:01

8일부터 11일 사이, ‘백만명 청년 조국 돌아보기, 천명 박사 신주행’ 흑룡강역 활동이 소집되였다.

서부계획 지원자들향촌교육에 새로운 활력 주입

전해연 기자 2025-05-28 08:47:01

훈춘 시내와 90여킬로메터 떨어져있는 훈춘시춘화진학교, 조용하기만 했던 향촌학교에 요즘 들어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자주 울려퍼진다.

ASC25 경연대회 페막…​상해교통대학 우승

중국청년보 2025-05-28 08:47:01

14일, 2025세계대학생슈퍼컴퓨터경연대회(ASC25) 결승전이 청해대학교에서 막을 내렸다. 5일간의 치렬한 경쟁 끝에 상해교통대학과 북경대학 대표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88.7% 청년, ‘로인의 취미 지지한다’

​중국청년보 2025-05-28 08:47:01

도랑의 콘서트를 보고, 로인대학의 수업을 신청하고, ‘붉은 노을’ 관광에 참가하고… 근년간 갈수록 많은 로인들이 정신소비를 위해 지갑을 열고 있다. 당신은 집에 로인의 문화소비 활동을 료해하고 있는가? 청년들이 로인의 문화소비에 어떠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강성 항주시 여항구 경산진‘경산서원’ 민박

신화사 2025-05-28 08:47:01

돈화시 고령보조금 지급표준 인상

추춘매 기자 2025-05-27 08:51:47

26일 돈화시민정국에 따르면 인구 로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국가적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고령 로인들의 삶의 질을 일층 제고하기 위해 돈화시는 성, 주의 관련 요구에 따라 올해 4월부터 고령보조금 지급표준을 인상했다.

28명 기업인 사회구역서 의무로동

한옥란 기자 2025-05-27 08:51:47

23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건축장식의료미용분회는 연길시 하남가두 백산사회구역에서 의무로동을 펼쳤다.

33년간 엮어온 군민 융합의 장려한 시편

정무 기자 2025-05-27 08:51:47

장백산맥으로 둘러싸인 해란강반의 봄안개가 채 걷히지 않았을 때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에서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전국 정신문명건설 표창대회 개최

장굉위 기자 2025-05-27 08:32:41

23일, 북경에서 개최된 전국 정신문명건설 표창대회에서 제7회 전국 문명 도시, 문명 촌진, 문명 단위, 제3회 전국 문명 가정, 문명 교정 및 제9회 전국 도덕모범을 표창한 가운데 우리 주 선진전형이 ‘국자호’ 영예를 획득했다.

애심도시락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 전해

김춘연 기자 2025-05-27 09:28:31

최근 연변대학 기숙사 근처에는 매일 저녁 따뜻한 도시락을 필요한 학생들에게 내주며 나눔을 실천하는 음식가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 이 선행의 주인공이 바로 ‘한금옥소고기국밥집’ 사장 김순금이다. 지난 15일, 인터넷에서 련일 뜨거운 화제거리로 떠오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해당 가게로 찾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