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사회 ‘노드스트림’ 문제 해당 결의를 달성해야

2023-03-24 09:22:53

미국 등 안보리사회의 서방 성원들이 ‘노드스트림’ 파이프라인 문제와 관련한 국제독립조사위원회의 설립에 이견을 제기한 데 비춰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그들이 지연정치 개인리득을 포기하고 안보리사회가 하루빨리 해당 결의에 대해 공감대를 이루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바랐다.

소식통이 밝힌 데 따르면 얼마 전 로씨야는 그들의 제기한 ‘노드스트림’ 파이프라인 문제에 대한 안보리사회 결의 초안에 침묵 절차를 가동했으며 미국 등 안보리사회 서방 성원들은 침묵을 타개하고 국제독립조사위원회 설립에 이견을 제기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노드스트림’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폭발사건은 영향이 중대하며 국제사회의 대부분 성원은 모두 사실진상을 규명할 것을 호소했다고 표했다. 그는 로씨야가 제기한 결의 초안의 핵심은 유엔이 국제조사를 전개할 것을 추진하는 것이라면서 중국은 이 생각에 찬성하며 로씨야의 초안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유엔은 제일 권위성과 대표성을 가진 국제기구로 국제조사의 전개를 주재하는 것은 현유의 국가별 조사에 합력을 형성하여 진상을 더 빨리 규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안보리사회가 해당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지지하며 또한 결의 초안의 협상에 건설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면서 안보리사회 일부 개발도상 성원도 합리한 이견과 제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중앙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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