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 위해 담당 구현, 발전 위해 건언헌책
6명 정협 위원 ‘위원통로’에서 민의 전해

2024-01-16 23:33:23

" 6명 위원들은 업종 배경과 사업 경력이 모두 달랐지만 '건언헌책으로 민생복지를 추동' 하는 것을 공동된 추구와 목표로 간주하고 가장 진실된 언어로 연변의 여러 민족 대중들이 생각하고 바라는 바를 전달했다."

정협위원 취재현장. 심연 기자

16일, 주정협 14기 3차 회의가 개막되기 전에 6명의 정협위원들은 차례로 ‘회원통로’에 등장해 직책 리행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사회적으로 주목하는 문제에 대답하면서 참정, 의정 풍모를 과시하고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건언헌책했다.

첫번째로 ‘위원통로’에 등장한 주정협 위원이며 훈춘시명양실업유한회사 총경리인 허아남은 중앙경제사업회의는 ‘두가지 확고부동’을 효과적으로 시달하고 민영경제와 민영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적극 격려, 지지하도록 명확히 제기함으로써 민영경제의 진일보 성장에 보다 넓은 경지를 열어주고 보다 많은 발전기회를 마련해주었다며 향후 정협위원과 기업가라는 이중신분 우세를 더한층 발휘해 정부와 기업 자원을 착실하게 통합하고 투자유치의 교제권(朋友圈), 경제권을 일층 확장하여 많은 녀성기업가들이 사상교류, 자원공유, 협력발전 과정에서 활력을 끌어올리도록 이끌어나감으로써 연변 경제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확실하게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정협 위원이며 훈춘림업유한회사 총경리인 장배강은 우리 주 국유림구 생태관광 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발전위치를 명확히 하고 전체 개발이라는 도약적 시야, 협동적 동력과 에너지 집중을 꾸준히 강화하여 생태관광을 연변 삼림공업기업의 친환경 전환승격 발전의 새로운 엔진, 새로운 버팀목, 새로운 창구로 구축하는 발전목표를 건립하고 생태관광의 기지화, 산업화, 규모화, 시장화 발전경로를 명확히 하여 생태관광 발전장대를 추진하며 우리 주 독특한 공기, 산천, 빙설 등 환경자원 및 민족특색, 동북아지역중심 등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양생, 피서, 빙설, 민족 및 국제협력 특색을 부각한 생태관광 우세제품 군체와 특색체험체인을 육성, 개발함으로써 ‘두개 산’ 리론을 실천하는 선줄군이 되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선전사상문화전선의 사입일군으로서 더욱 자각적으로 ‘기치를 들고 민심을 모으고 신인을 육성하고 문화를 흥기시키고 형상을 구현’하는 사명임무를 담당할 것이다.” 주정협 위원이며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부국장인 리장해는 향후 사업 과정에서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의 광범한 간부, 종업원들을 단합, 인솔하여 주당위, 주정부의 주요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정확한 여론방향을 견지하고 정품 내용 창작을 강화하며 매체의 융합발전을 다그치고 대오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연변 편장을 엮어나가고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는 연변의 실천에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기층 교육사업 일군으로서 주정협 위원이며 연길시제6중학교 교원인 류효동은 우리 주 교육 분야의 열점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사업실천과 깊이있는 조사연구를 결부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사로와 방법을 탐색해왔다. 그는 학교는 덕지체미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계승자를 양성하는 중요한 진지로서 이 같은 책임과 사명을 확고히 하면서 교학실천 과정에서 종합적 자질을 꾸준히 향상시켜 가르침과 배움의 성장을 가져오고 사상인솔을 견지하여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을 사회주의핵심가치관 교양, 애국주의 교양에 융합, 관통시킴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새로운 연변 편장을 엮는 데 조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정협 위원이며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교수인 장걸은 최근년간 모바일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으로 지구촌 e스포츠 사용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e스포츠는 언녕 지역산업 전환승격의 새로운 엔진, 도시경제 성장의 새로운 운동에너지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주는 e스포츠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민족문화가 융합되고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독특한 등 많은 뚜렷한 우세와 조건을 구비했다면서 ‘e스포츠+’ 모식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연변주 e스포츠산업발전 전망계획’을 조직, 편성하며 연변주 e스포츠 리그경기를 전개하여 e스포츠의 현지화 산업인재 양성을 추동하고 e스포츠 전문 경기장과 부대시설을 건설하고 산업생태를 보완하며 산업군체를 장대시켜야 한다고 건의했다.

“농업농촌 분야의 정협위원으로서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과 주당위 12기 6차 전체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여 정치적 위치와 전반 국면 관념을 한층 제고시킴으로써 이번 대회에서 직책을 충분히 리행하려고 준비했다.” 주정협 위원이며 연변코리아민속식품유한회사 총경리인 은경추는 우리 주 향촌 관광업 발전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향후 직책을 리행하는 과정에서 시종일관 주당위, 주정부의 주요사업과 민생복지를 둘러싸고 참정의정하고 건언헌책하면서 목표성이 있고 활용이 가능한 많은 훌륭한 제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한 제안을 건의하고 선치(善治) 책략을 강구하는 장이였다. ‘위원통로’에 등장한 6명 정협위원 가운데는 기업 관리자가 있는가 하면 매체종사자고 있었고 기층 교육사업 일군이 있는가 하면 대학 전문가도 있었다. 이들은 업종 배경과 사업 경력이 모두 달랐지만 ‘건언헌책으로 민생복지를 추동’하는 것을 공동된 추구와 목표로 간주하고 가장 진실된 언어로 연변의 여러 민족 대중들이 생각하고 바라는 바를 전달함으로써 전 주 여러 분야가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투지높이 분진하는 량호한 정신풍모를 구현했다.

  장동휘 란영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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