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정부, 마틴 루터 킹 암살사건 관련 문서 공개
[워싱톤 7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웅무령] 21일 미국 국가정보국장 툴시 개버드가 소셜미디어에서 트럼프정부가 민권지도자 마틴 루터 킹 암살사건과 관련된 23만페지가 넘는 문서를 공개했다고 선포했다.
당일 개버드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마틴 루터 킹 암살사건에 관한 여러가지 의문들은 근 60년간 현안으로 남아있었는데 오늘 우리는 드디여 23만페지에 달하는 관련 문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문서는 미국 국립문서보관소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고 표했다.
공식 성명에 따르면 이 문서에는 잠재적 단서에 대한 토론 및 사건 진척을 기록한 련방수사국 내부 비망록 등 정보와 같은 련방수사국의 사건 수사 세부사항이 포함되여있다.
1월 23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존 F. 네케디와 그의 동생인 로버트 F. 네케디 상원의원, 흑인인권운동 지도자 마틴 루터 킹 암살사건에 대한 모든 나머지 문서의 기밀해제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마틴 루터 킹은 1968년 미국 멤피스에서 암살당했다. 그는 인종평등, 공평공정을 위해 일생을 바쳤으며 유명한 연설 〈나에게는 꿈이 있다〉를 발표한 적이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