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지속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연길시는 2025년 가을철 부동산교역회를 열게 된다.

16일에 열린 연길시 2025년 가을철 부동산교역회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이번 부동산교역회에는 도합 27개 기업에서 42가지 대상을 전시하게 된다. 동시에 일련의 우대정책을 실시하게 되는데 주택구매시 평방메터당 500원을 보조(주택당 최고 5만원까지 보조)하고 해당 보조금 신청은 인당 1회로 제한하며 차고(주차자리) 구매시 개당 1만원을 보조한다. 그리고 2023년 5월 1일 후에 전일제 본과,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소비자가 전시 주택 구매시 시정부에서 각기 5000원, 1만원, 4만원을 추가로 보조한다.

또한 500만원을 투입해 가전제품 소비쿠폰을 방출하게 되는데 새로운 상품주택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5000원의 가전제품 소비쿠폰 꾸러미(1000원짜리 세장, 2000원짜리 한장)를 지급한다. 가전제품 구매액이 루계로 5000원(포함) 이상 1만원 이하의 경우 1000원짜리를, 1만원(포함) 이상일 경우 2000원짜리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차고(주차자리)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도 2000원의 가전제품 소비쿠폰 꾸러미(1000원짜리 두장)를 방출하는데 가전제품 구매액이 루계로 5000원(포함) 이상 1만원 이하의 경우 1000원짜리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주주택공적금관리쎈터 관계자는 개인의 주택공적금 대출 최고 한도를 70만원으로 높이고 두명이 공동으로 대출할 경우 최고 대출금액을 90만원으로 상향 조절하며 다자녀 가구의 경우 20%를 추가로 대출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전정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