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화회시장 호황
심연 기자 2023-01-20 08:36:27
설을 맞으며 연길시 의란진 평안촌에 위치한 빈분화훼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료해한데 의하면 금귤, 시클라멘(仙客来), 호접란, 두견 등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는 꽃들이 특히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은 18일, 빈분화훼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이다.
새해 장식품 불티나게 팔려
심연 기자 2023-01-19 08:04:47
16일, 연길서시장에서 춘련, 등롱 등 새해 장식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토끼해를 맞아 토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장식품들이 연길서시장 장식품 가게에 빼곡이 걸려있거나 진렬돼 명절 분위기를 더욱 짙게 만들었다. 사진은 필요한 장식품을 구매하는 시민들의 모습이다.
연길서시장 고객들로 북적
심연 기자 2023-01-17 08:35:47
13일, 활기를 되찾은 연길서시장의 모습이다. 연길시농부산물무역관리소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요즘 연길서시장에는 하루 평균 2만명의 고객이 드나드는데 그중 대부분이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이다. 사업일군은 음력설 기간에는 하루 최고로 3만여명의 고객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길시 여러 풍경구 및 체육장(관)서 다양한 빙설오락항목 내놓아
진연룡 기자 2023-01-13 08:51:33
요즘 연길시 여러 풍경구 및 체육장(관)들에서 다양한 빙설오락항목을 내놓아 시민들의 겨울철 레저활동에 즐거움을 가져다주고 있다. 사진은 연길시인민체육장 눈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썰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폭죽판매상가 손님들로 북적
김유미 기자 2023-01-12 06:56:09
설명절이 다가오면서 시민들이 폭죽판매 상가를 찾아 다양한 폭죽을 구매하며 설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10일, 연길시 국자거리에 위치한 한 폭죽판매상가에서 폭죽을 구매하는 시민들의 모습이다.
돈화시 로백산설촌 관광객들로 북적
진연룡 기자 2023-01-12 06:34:36
요즘 돈화시 로백산설촌이 독특한 원생태 경치와 빙설자원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하면서 우리 주 겨울철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 ‘초심을 잊지 않고 공안기관 인민경찰 선서 되새기기’ 행사 조직
장표 2023-01-11 08:45:59
10일은 세번째로 맞는 중국인민경찰절이다. 6일, 경찰절을 즈음해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 이민관리경찰들을 조직해 국문 앞에서 ‘초심을 잊지 않고 공안기관 인민경찰 선서 되새기기’ 행사를 조직했다.
연길서역 려객들에게 다채로운 민속문예공연 선사
진연룡 기자 2023-01-10 08:40:59
따듯하고 즐거운 음력설운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7일 연길서역에서는 종업원을 조직하여 대기실 대청에서 려객들에게 다채로운 민속문예공연을 선물함과 아울러 정성껏 설계한 음력설운수 길상물 ‘정정(征征)’과 ‘청청(程程)’을 제작해 새해 새 로정에서 려객들이 만사가 뜻 대로 되기를 축복했다. 사진은 려객이 길상물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양력설기간 주내 외지 관광객들로 북적
김유미 기자 2023-01-04 09:07:50
양력설기간 주내 관광지를 찾아 관광을 즐기는 외지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사진은 1일 연길시 공원로 연변대학 정문 앞 대학성 왕훙벽에서 관광객들이 줄지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조선족민속원 대외에 개방
2023-01-03 08:59:32
제10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주회장인 중국조선족민속원이 지난달 28일부터 대외에 개방되였다. 민속원 내부에는 꽃등장식과 토끼띠 해 길상, 조선족농악무 등 다양한 주제의 눈 조형물, 얼음 조각품들을 조성해 볼거리가 풍성하다. 한편 중국조선족민속원은 2023년 1월 31일까지 오후 4시 전에는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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