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록화 미화’ 행동 가운데 하나인 별빛만유원지 모양을 갖추기 시작
진연룡 기자 2023-07-31 09:35:09
‘연길 록화 미화’ 행동 가운데 하나인 별빛만유원지가 모양을 갖추기 시작했다. 연천교 동쪽, 벽수원림 남쪽 공지에 위치한 이 유원지의 면적은 2.62만평방메터인데 주차장, 커피숍, 레저통로를 건설하고 여러 종류의 묘목을 심게 된다. 현재 주차장 건설을 마무리하고 잔디를 깔고 있으며 유원지는 올해 1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룡정시 비암산풍경구 관광객들로 북적
김유미 기자 2023-07-21 08:48:12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요즘 룡정시 비암산풍경구는 하루 평균 5000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있다. 사진은 20일, 사격장에서 체험을 하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연길에도 민족복장 오뚜기 나타나
심연 기자 2023-07-19 09:18:08
서안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민족복장 오또기공연이 조선족 민족특색을 결부해 연길서시장 문 앞에 펼쳐지며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민족복장 오또기공연은 7월 2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연길서시장 서문에서 관람할 수 있다.
연변박물관 관광객들로 북적
진연룡 기자 2023-07-18 09:32:53
연변박물관은 전면적이면서도 독특한 소장, 전시 내용으로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몇년간 연변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수는 해마다 연 몇만명으로부터 20만명으로 늘어났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연 14.6만명을 접대했다.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촌민 소득 증대
진연룡 기자 2023-07-17 09:13:26
최근년간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은 향촌관광 개발, 입쌀브랜드 경영, 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경로로 촌민 소득을 늘였다. 2022년 광동촌의 집체경제 수입은 125.75만원에 달해 2015년에 비해 15배 가까이 성장했다. 농민들의 인당 가처분소득은 1.8만원으로 2015년에 비해 2.25배 성장했다. 사진은 광동촌에서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관광차의 모습이다.
량전백세운동휴가풍경구 꽃바다 관광객 발길 이어져
김유미 기자 2023-07-12 08:47:47
룡정시 동성용진에 위치한 량전백세운동휴가풍경구는 ‘농업+문화관광’, ‘체육+문화관광’, ‘민속+문화관광’을 중점적으로 개발하여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이 풍경구에서는 연인수로 5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진은 6월 30일, 꽃바다 풍경구의 모습이다.
청룡어업풍경구
2023-07-10 09:25:36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 민박 인기
심연 기자 2023-07-07 09:01:46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에는 현재 41채의 민박이 있는데 조선족 민족특색의 건축과 마당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4일 렌즈에 담은 민박집과 마당의 모습이다.
연변직업기술학원 학생들 본격적으로 실습기에 들어가
현진국 기자 2023-07-07 09:01:46
래년 졸업을 앞둔 연변직업기술학원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실습기에 들어섰다. 향후 6개월에서 1년간 이들은 각 분야에서 실습을 하면서 사회실천경험을 쌓게 된다. 사진은 6일 연길시 신민거리에 위치한 연변만달자동차복무유한회사에서 이 학교 교통운수공정학부 자동차제조및시험기술전업의 사금상(오른쪽 첫번째 사람) 학생이 자동차 정비, 보수 관련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길 록화 미화’사진전 연길공원서 펼쳐져
진연룡 기자 2023-06-28 09:13:05
연길시의 인문경관을 충분히 전시하고 ‘연길 록화 미화’ 성과를 기록하기 위한 사진전이 26일 연길공원에서 펼쳐졌다. 도시 풍모와 경제, 정치, 문화 건설 성과를 반영한 사진작품들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길시수상시장, 단오절 전통 장신구 불티나게 팔려
진연룡 기자 2023-06-26 09:07:59
평안을 기원하는 단오절 전통 장신구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사진은 22일, 연길시수상시장에서 시민들이 단오절 전통 장신구를 구매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길시, 길림성 동부 중심도시로 발돋움
진연룡 기자 2023-06-25 08:57:10
최근년간 연길시는 조선족 민속풍정을 결부시킨 도시건설로 특색이 뚜렷하고 생태적이고 살기 좋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길림성 동부 중심도시로 발돋움했다. 사진은 불 밝힌 연길의 화려한 야경이다.
연길시 각 다리에 꽃단장
심연 기자 2023-06-21 09:00:14
최근 연길시 원림부문은 연동교, 국자교, 연길대교, 연서교, 천지대교, 연천교 6개 다리를 1만개 좌우 화분으로 단장하며 도시 모습을 한층 가꾸고 있다. 사진은 20일 연길시 천지교 작업현장이다.
연길시 연서교 서북광장 참신한 면모로 변신
심연 기자 2023-06-20 08:38:25
‘연길 록화 미화’ 행동 대상중의 하나인 연길시 연서교 서북광장이 참신한 면모로 시민들을 맞이했다. 새로운 운동기구외 다양한 품종의 교목, 관목을 심어 록음이 우거진 이곳은 주변시민들의 운동, 피서 장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은 18일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다.
연길시 소영진 하룡촌 작약꽃바다
진연룡 기자 2023-06-16 09:39:15
최근 연길시 소영진 하룡촌에 작약꽃이 만개했다. 넓게 펴진 작약꽃바다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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