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아련기계회사 만가동으로 생산 다그쳐
심연 기자 2023-03-24 08:35:43
7일, 돈화아련기계주식유한회사 생산작업장에서 120여명 로동자들이 부품 가공, 조립 등 작업을 펼치고 있다. 년초에 벌써 전년 제품 생산 주문을 받은 이 회사는 현재 만가동으로 생산을 다그치고 있다. 사진은 회사 생산작업장 일각이다.
연변리부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김유미 기자 2023-03-23 09:18:09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위치한 연변리부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2억원을 투자하여 건설한 1기 대상은 숙취해소와 수면개선 등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건설중인 2기 대상은 올해 말에 사용에 투입된다. 료해한 데 의하면 지난해 이 회사의 판맥액은 2284.15만원에 달했고 올해는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본다. 사진은 6일에 촬영한 포장라인의 모습이다.
연길커시안의료기기유한회사 지난해 생산액 2.7억원, 납세액 1700만원에 달해
김유미 기자 2023-03-21 08:42:10
연길커시안의료기기유한회사는 전위온열치료기 계렬 상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지난해 생산액은 2.7억원, 납세액은 1700만원에 이르렀다. 그리고 8월에 완공될 커시안의료기기산업원이 생산에 투입되면 년간 생산액이 6억원에 달하고 6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사진은 6일 온열매트 생산현장의 모습이다.
안도현 명월호
2023-03-20 09:02:55
눈 내린 뒤의 안도현 명월호.(2023년 2월 19일)
연변아리랑포장유한책임회사 생산에 박차
김유미 기자 2023-03-20 09:00:36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위치한 연변아리랑포장유한책임회사는 설계, 생산, 판매, 봉사를 통합한 현대화 종이상자 포장생산기업으로 년간 2000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종이상자 생산능력이 구비되여있다. 지난해 생산액과 납세액은 동기 대비 각각 4.35%, 9.77% 성장했고 올해 1.4분기 생산액도 동기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힘찬 출발을 했다. 사진은 6일에 촬영한 이 기업 생산라인의 모습이다.
화룡시 건상식품산업단지 종합복사살균대상 건설현장
김유미 기자 2023-03-20 09:02:55
총 투자가 1.1억원, 부지면적이 5.3헥타르인 화룡시 건상식품산업단지 종합복사살균대상 건설이 현재 총 공사의 95%를 완수하고 5월부터 운영하게 된다. 이 대상은 연변특산품, 농부산품 등 산업에 기술봉사를 제공하게 되는데 년간 30만톤의 상품을 가공하게 되고 년간생산액은 4000만원, 납세액은 1000만원에 달하게 된다.
돈화 걷기대회
진연룡 기자 2023-03-15 09:04:17
돈화시에서 문화, 관광, 체육의 융합발전을 적극 추진해 관광산업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은 8일 돈화시에서 개최한 중국·돈화 2023년 륙정산 빙설건강걷기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모습이다.
화룡쌍호고신기술유한회사
심연 기자 2023-03-15 08:48:20
화룡쌍호고신기술유한회사는 주로 차량에어컨 핵심부품인 액체건조기와 랭각기를 생산하는 데 현재 회사제품의 국내 시장 점유률이 30%를 넘었으며 올해 1.5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2일, 생산 현장의 모습이다.
연길시 신흥가두 민태사회구역서 꽃꽂이 활동 조직해
2023-03-10 08:57:16
‘3.8’국제부녀절을 맞이하여 연길시 신흥가두 민태사회구역에서는 연변만방물업복무유한책임회사와 함께 꽃꽂이 활동을 조직했다. 이날 40여명 녀성들이 꽃꽂이 활동에 참가하여 문화생활을 풍부히 했다.
연길시 연성사회구역 주제 당일 선전강연활동 전개
김선 기자 2023-03-01 08:45:24
2월 22일, 연길시 건공가두 연성사회구역 ‘새시대 홍색이야기역’에서 ‘소년아동에게 홍색 유전자를 심어주자’ 주제 당일 선전강연 활동이 펼쳐졌다. 연길시위재유치원의 50여명 유아와 교원이 이날 활동에 참가했다. 사진은 아이들과 교류하고 있는 로병의 모습이다.
새학기 준비로 문구점 북적
김유미 기자 2023-02-28 09:08:59
2월 27일의 개학날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새학기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다. 사진은 23일, 연길시 백리성에 위치한 문구점에서 학용품을 구매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이다.
민속공예품 인기를 끌어
김유미 기자 2023-02-28 09:11:56
연변 민속특색 관광이 인기를 끌면서 우리 주의 조선족 민속공예품도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연길시 서시장에 위치한 민속공예품가게에는 요즘 관광객들과 민박을 운영하는 사장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은 27일 민속공예품을 고르고 있는 관광객의 모습이다.
연길시 조양천진 근로촌 풍경
리계화 기자 2023-02-27 09:15:56
연길시 조양천진 근로촌, 2023년 2월 7일 15시.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음식업체 식품안전 전문검사 전개
김유미 기자 2023-02-23 08:51:24
17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시내 음식업체를 찾아 주방환경, 종업원 건강증, 식자재 구입기록 등을 면밀히 검사하고 규범화 되지 못한 음식업체들을 정리정돈하며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건설에 조력했다. 사진은 집법일군들이 한 음식점에서 식자재를 검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훈춘-방천 관광직행뻐스 운영 회복
심연 기자 2023-02-22 09:03:28
2월초, 훈춘-방천 관광직행뻐스가 운영을 회복하면서 방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17일, 룡호각에서 기념촬영을 남기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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