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 걷기대회
진연룡 기자 2023-03-15 09:04:17
돈화시에서 문화, 관광, 체육의 융합발전을 적극 추진해 관광산업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은 8일 돈화시에서 개최한 중국·돈화 2023년 륙정산 빙설건강걷기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모습이다.
화룡쌍호고신기술유한회사
심연 기자 2023-03-15 08:48:20
화룡쌍호고신기술유한회사는 주로 차량에어컨 핵심부품인 액체건조기와 랭각기를 생산하는 데 현재 회사제품의 국내 시장 점유률이 30%를 넘었으며 올해 1.5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2일, 생산 현장의 모습이다.
연길시 신흥가두 민태사회구역서 꽃꽂이 활동 조직해
2023-03-10 08:57:16
‘3.8’국제부녀절을 맞이하여 연길시 신흥가두 민태사회구역에서는 연변만방물업복무유한책임회사와 함께 꽃꽂이 활동을 조직했다. 이날 40여명 녀성들이 꽃꽂이 활동에 참가하여 문화생활을 풍부히 했다.
연길시 연성사회구역 주제 당일 선전강연활동 전개
김선 기자 2023-03-01 08:45:24
2월 22일, 연길시 건공가두 연성사회구역 ‘새시대 홍색이야기역’에서 ‘소년아동에게 홍색 유전자를 심어주자’ 주제 당일 선전강연 활동이 펼쳐졌다. 연길시위재유치원의 50여명 유아와 교원이 이날 활동에 참가했다. 사진은 아이들과 교류하고 있는 로병의 모습이다.
새학기 준비로 문구점 북적
김유미 기자 2023-02-28 09:08:59
2월 27일의 개학날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새학기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다. 사진은 23일, 연길시 백리성에 위치한 문구점에서 학용품을 구매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이다.
민속공예품 인기를 끌어
김유미 기자 2023-02-28 09:11:56
연변 민속특색 관광이 인기를 끌면서 우리 주의 조선족 민속공예품도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연길시 서시장에 위치한 민속공예품가게에는 요즘 관광객들과 민박을 운영하는 사장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은 27일 민속공예품을 고르고 있는 관광객의 모습이다.
연길시 조양천진 근로촌 풍경
리계화 기자 2023-02-27 09:15:56
연길시 조양천진 근로촌, 2023년 2월 7일 15시.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음식업체 식품안전 전문검사 전개
김유미 기자 2023-02-23 08:51:24
17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시내 음식업체를 찾아 주방환경, 종업원 건강증, 식자재 구입기록 등을 면밀히 검사하고 규범화 되지 못한 음식업체들을 정리정돈하며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건설에 조력했다. 사진은 집법일군들이 한 음식점에서 식자재를 검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훈춘-방천 관광직행뻐스 운영 회복
심연 기자 2023-02-22 09:03:28
2월초, 훈춘-방천 관광직행뻐스가 운영을 회복하면서 방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17일, 룡호각에서 기념촬영을 남기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학교 주변 상가 식품안전 검사 전개
김유미 기자 2023-02-22 09:04:41
21일, 개학을 앞두고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학교 주변의 식품상점을 상대로 ‘3무’ 식품, 변질 식품 판매, ‘오십전짜리 식품’ 포장표시와 품질보증기간 등과 관련해 중점적으로 검사하여 식품안전을 보장했다. 사진은 집법일군들이 연길시제3중학교 부근에 위치한 식품슈퍼에서 검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변도서관 자습실 전면 개방
심연 기자 2023-02-20 09:10:33
8일부터 연변도서관은 110명과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두 자습실을 다시 열어 시민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사진은 9일, 제1독서실의 모습이다.
드론촬영: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2023-02-20 09:18:58
도문휴계소 상공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모습.(2월 17일 11시경)
실외운동을 즐기는 시민들 많아져
심연 기자 2023-02-17 08:59:02
립춘이 지나고 기온이 오르면서 실외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11일 도문시 두만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활기차게 실외 탁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연길시 규률검사감찰간부 연길서역서 봉사
김선 기자 2023-02-15 08:59:30
7일 저녁,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당원자원봉사팀의 45명 자원봉사자가 연길서역에서 관광객들에게 자원봉사를 제공해줬다. 사진은 관광객의 짐을 택시에 실어주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모습이다.
훈춘통상구 지난해 수출입화물 18.59만톤에 달해
진연룡 기자 2023-02-15 08:40:36
훈춘통상구는 길림성의 유일한 대로씨야 륙지통상구이다. 지난해 이 통상구의 수출입화물은 18.59만톤에 달해 동기대비 23.8%성장했다. 이중 수입 해산물제품은 1.8톤으로 동기대비 15.7% 증가했고 수입 액화천연가스는 0.73톤으로 동기대비 825% 늘어났다. 올해 훈춘통상구 수출입화물량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사진은 일전 훈춘통상구에 들어선 로씨야컨테이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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