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주인대 상무위원회는 주 16기 인대 5차 회의 준비사업 동원회의를 소집하고 사상을 한층 더 통일하고 직책과 위치를 명확히 하여 제반 준비사업을 시달할 것을 요구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한장발이 회의를 사회하고 비서장 남성근이 ‘주 16기 인대 5차 회의 준비사업방안’을 통보했다.

한장발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 16기 인대 5차 회의는 전 주 인민의 정치생활 가운데 한개 대사로서 전 주 상하와 사회 각계가 아주 주목하고 있다. 정치적 위치를 높이고 사상인식을 강화해야 한다. 대회 준비 사업의 정치적 책임감과 사명감을 확실하게 증강하고 대회 준비 사업을 당면 사업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회의의 원만한 성공을 확보해야 한다.

사업분공을 명확히 하고 책임시달을 엄격히 하며 층층이 시달을 틀어쥐는 량호한 사업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기관 간부는 시간대, 사업계획에 근거하여 모든 사업을 엄밀하고 세밀하게 잘하고 큰 면에 착안하고 작은 면에서부터 착수하고 구체적인 면에 진력하여 높은 품질, 높은 보장, 높은 표준으로 회의 사무사업을 잘해야 한다.

조직적 조률을 강화해야 한다. 각 회의 사무소조는 소통과 협력을 밀접히 하여 사업 과정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예비안을 작성하고 제때에 루락을 조사하고 부족점을 보충하여 매개 사업, 환절이 능률적으로 련결되고 원활하게 운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규률을 엄격히 하고 규칙을 지키고 정치의식을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 중앙 8항규정 정신 및 그 실시 세칙과 성, 주 당위의 규정 요구를 엄격히 시달하며 소박하고 실무적이며 절약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견지해 대회가 긴밀하고 능률적이며 기풍이 옳바르게 소집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총화와 수정혁신을 중시해야 한다. 력대 인대 회의 준비와 봉사보장 사업 경험을 참답게 총화하고 참고하고 봉사보장사업의 합력을 형성하여 대회 준비와 봉사보장 사업이 질서 있게 진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