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서 영상 연설 발표

2025-09-26 08:37:54

[북경 9월 24일발 신화통신] 24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영상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빠리협정>이 체결된 지 10돐이 되는 해이자 새로운 한회 국가 자주적 기여를 제출하는 중요한 때로서 글로벌 기후 치리는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첫째, 신심을 확고히 해야 한다. 록색 저탄소 전환은 시대의 조류이다. 비록 일부 국가가 역행하고 있지만 국제사회는 마땅히 정확한 방향을 꽉 잡고 계속하여 신심을 흔들리지 말고 행동을 멈추지 말고 힘을 늦추지 말아야 하며 국가 자주적 기여를 제정하고 실시하는 것을 추동하여 글로벌 기후치리 협력에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둘째, 책임을 짊어지고 최선을 다해 리행해야 한다. 공평과 공정을 견지하고 발전도상국의 발전권을 충분히 존중하며 글로벌 록색전환을 통해 남부 격차를 확대하지 말고 줄여야 한다. 각국은 마땅히 공통하지만 차별화된 책임 원칙을 견지해야 하며 선진국은 마땅히 솔선적으로 배출을 감소하는 의무를 실행하고 발전도상국에 더욱 많은 자금지원과 기술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셋째,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록색기술과 산업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록색 생산능력의 부족점을 힘써 보완함으로써 량질 록색제품이 세계적으로 자유롭게 류통되도록 확보하고 록색발전이 진정으로 세계의 모든 곳에 혜택을 가져다주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중국의 새로운 한회 국가 자주적 기여를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2035년에 이르러 중국은 전체 경제 범위에서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정점 대비 7~10% 감소시키거나 더 훌륭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한다. 비화석 에너지 소비는 에너지소비 총량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의 총설비용량은 2020년의 6배 이상, 36억킬로와트에 도달하도록 힘쓰며 산림 축적량은 240억립방메터 이상에 도달하고 신에너지자동차는 신규 판매 차량의 주류로 되게 하며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은 주요한 고배출 업종을 포괄하도록 하여 기후 적응형 사회를 기본적으로 구축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것은 중국이 <빠리협정>의 요구를 참조하여 최대한의 노력을 전제로 하여 제정한 목표이다. 이 목표를 완수하려면 중국 자체의 간고한 노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유리하고 개방된 국제환경도 필요하다. 중국은 이 약속을 지킬 결심과 신심이 있다. 각국은 마땅히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아름다운 청사진을 실현하고 우리 공동의 지구촌을 잘 수호해야 한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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