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우리 주는 식량안전을 단단히 지키고 농업 친환경 전환을 추동하는 것을 중심으로 삼아 정확하게 정책을 시달하고 다차원에서 힘을 써 화학비료 사용량 감소 및 능률 향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동했다. 올해까지 전 주의 화학비료 사용량은 23.481만톤으로 이는 2022년보다 0.48만톤 감소된 수준이며 련속 4년째 감소해 ‘14.5’시기의 화학비료 감량화 목표, 임무를 달성하고 화학비료 사용량의 무증가를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각급 농업농촌부문은 ‘정확+구조+방식+대체’ 4차원의 동력기제를 구축하고 토양 채집 화학검사, 농전시험 등 기반 작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연변지역의 토양 특색에 따른 맞춤형 비료 배합비률을 제정하고 토양에 따른 비료 배합, 수요에 따른 비료 모식을 전면적으로 보급하여 불합리한 비료 투입을 줄였다. 동시에 질소, 린, 칼륨의 배합 비률 승격에 초점을 맞춰 고능률 흡수형 비료제품을 보급하고 비료 리용 능률을 향상시켰다.

종자와 비료를 동시에 살포하고 기계로 토양심층에 비료를 주는 등 현대화 작업 모식을 보급하고 지속성 비료와 전용비료를 사용하며 전통적인 토양 표면 시비법, 살포법 등 방식을 대체해 화학비료의 휘발, 류실을 효과적으로 완화했다. 이외에 유기비료 대체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유기비료 사용 확대와 짚대 비료화 분쇄 기술 보급을 장려하고 유기비료와 무기비료의 배합 사용을 추진해 토양 양분 잠재력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화학비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 생태적 효과와 경제적 수익의 2중 리익을 실현했다.

화학비료 감량화 목표의 실현은 우리 주 식량의 안정적이고 높은 수확량을 위해 기반을 다졌고 농업생산방식이 친환경 저탄소로 전환되도록 추동해 향촌진흥에 지속 가능한 생태 동력을 불어넣었다.

　　우택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