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중국지명경제사이트가 오픈했다. 지명경제분야의 첫 미디어 매트릭스 플랫폼으로 사이트의 오픈은 지명문화의 전승과 경제의 협동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봉사 뉴대를 구축하게 된다. 중국지명학회가 주최하는 이 사이트는 ‘지명경제를 위해 봉사하여 지역 실정에 알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지명문화를 토대로 미디어기술에 의거하여 자원을 통합하며 정보전파, 학술연구, 산업봉사를 일체화한 종합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동시에 ‘지명으로 고금을 련결시켜 경제의 새로운 로정을 가동하는 것’을 핵심 취지로 하였다. 플랫폼 내용은 정책해독, 사례분석, 학술동태 등이 포함되는데 사용자들에게 권위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싱크탱크의 버팀목과 성과의 전환 기능을 겸비했다.

중국지명학회 회장 왕승삼은 “사이트는 지명경제와 신질 생산력의 결합점을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지명+’의 다원화 업태와 풍부한 내용을 탐색하며 지명이 농업, 문화, 관광 및 쇼핑, 양생, 창업 등 분야에서 인도 역할을 발휘하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사이트는 또 ‘향촌저명행동’에 조력하여 향촌 전면 진흥과 지역경제의 더욱 높은 질 발전에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 표했다. 

농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