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요 90% 이상 만족시켜

10일, 중국기계공업련합회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국산농기계에 대한 시장의 인정도가 뚜렷이 향상되면서 국내 90% 이상 시장수요를 만족시켰다. 업종내에서는 국가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작은 거인’ 기업 118개와 국가급 제조업 단일종목 우승기업 23개를 육성해냈다.

핵심기술의 지속적인 돌파가 이루어졌다. ‘14.5’기간 전국 농기계기업의 연구개발 투자 강도가 평균 3.5%에 달해 업계 특허량의 년평균 15% 성장을 추동했다.

정책 인도와 시장의 구동하에 여러 핵심기술에서 돌파를 실현했다. 작업조건 지능측정 통제, 고정밀 항법위치 측정, 변수적용 제어 등 핵심기술이 국제 최전선을 바짝 뒤따랐고 생물학, 정보, 인공지능 등 기술이 농기계와 심층 융합되였다. 농업 장비의 원격 운영 및 유지관리 플랫폼이 규모화 응용을 실현하였고 빅데이터 처리 능력을 활용해 작업 관측, 고장 예측, 원격 조정 등 기능을 달성했다.

북두위성항법기술이 농업기계 각 분야에 깊이 응용되며 북두위성항법 단말기를 장착한 농기계가 350만대를 넘어섰는데 그중 위치단말기가 210만대, 작업단말기가 90만대, 보조운전단말기가 50만대 포함된다.

농업생산에서 무인기의 응용이 날따라 광범위해져 현재 보유량이 25만대, 매년 작업량이 27억무에 달하고 농약살포외에도 파종, 시비, 수분, 농업상황 감지 및 운송 등에 활용되고 있다.

중대장비의 국산화 성과가 뚜렷하였다. ‘14.5’기간 다수의 표지성 제품이 수입 대체와 시장 주도를 실현했다. 초당 15킬로그람 이상 처리량을 구비한 지능형 고능률 벼(밀) 종합수확기에서 대량 판매를 실현, 모든 지표에서 난관공략 과제의 목표를 달성했다. 240마력 이상 무인운전 CVT 뜨락또르가 북대황, 신강생산건설병퇀 등에서 성공적으로 시범 응용되였다.

특색장비의 연구개발 성과가 두드러졌다. 농업생산의 취약 부분을 대상해 업계가 정확하게 힘을 발휘하며 구릉 및 산간지대, 공예작물 등 분야의 장비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구릉 및 산간지대 장비 면에서 전문항목 지원을 통해 경량화, 다기능의 적용 기계류를 성공적으로 착지시켜 산간지대의 농업생산 난제를 효과적으로 완화시켰으며 전형적인 구릉 및 산간지대의 농작물생산에서 밭갈이, 파종, 수확 종합기계화률의 끊임없는 향상을 추진했다.

특색작물 장비 면에서 유차수확기, 고추직파기, 차잎 전용 기계 등 연구개발이 착지되며 시설농업 기계화률이 50%에 달했다. 콩과 옥수수의 대상(带状) 복합재배, 림하재배 등 전용 장비의 보급이 가속화되였고 정밀파종기, 감자, 고구마류의 종합수확기 등 제품 성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국제협력이 활발해졌다. 2024년에 우리 나라 농기계 수출액이 509억 6300만원에 달해 2020년 대비 46.5% 증가했으며 100마력 이상 뜨락또르 수출이 근 200% 증가하고 수출 구조가 고급화로 전환되였다. 올해 1월─8월, 우리 나라는 농기계제품을 219개 국가와 지역에 459억 4000만원어치 수출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41.1% 증가한 셈이다.

중국기계공업련합회 해당 책임자는 ‘15.5’기간 농기계산업에서 기술혁신 구동을 강화하고 지능형 농기계장비, 친환경 동력, 핵심부품 등 중점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무인농장 시스템, 농업로보트, 수소연료동력 등 핵심기술을 돌파하며 자주적이고 통제 가능한 기술혁신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구비한 100억원급 선두기업 3~5개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