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군의 호르무즈해협 호위에서 모호한 립장

2026-03-17 08:50:37

[워싱톤 3월 14일발 신화통신]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군이 호르무즈해협에서 호위 임무를 수행하는지 여부에 대해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14일 가진 인터뷰에서 모호한 태도를 보였으며 “가능성은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NBC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당일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상기 문제에 대해 말끝을 흐렸으며 “이와 관련된 어떤 일도 말하고 싶지 않다.”고 대답한 뒤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현재 호르무즈해협 안전 보장을 위해 여러 국가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미 여러 국가가 협조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참여 국가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또 현재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에 기뢰를 투하했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을 감행한 이후 호르무즈해협의 해운은 거의 중단되였다. 미국은 필요시 호르무즈해협에서 호위 임무를 수행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여러차례 밝혔으나 아직까지 실질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14일 이른 시각,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여러 국가, 특히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영향을 받은 국가들이 미국과 함께 군함을 파견해 호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이 이란 해안선을 맹렬히 폭격해 호르무즈해협을 신속히 개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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