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 ‘5.1’절 련휴 기간 민생 중점 분야에 대한 시장 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4월 30일, 연변동방수상시장은 한복을 차려입고 찰떡치기 체험 중인 관광객들로 북젹였다. 연변특산품을 구매하려는 대기줄도 길게 이어졌다. 인산인해인 아침시장이였지만 질서정연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북대 분국, 검측중심 집법일군들이 아침일찍 이곳을 찾아 상가들의 문명, 성실 경영을 지도하고 있었다.
이날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개발구분국 집법일군들도 관할구역 내 왕훙 가게에 대한 순찰을 펼쳤다. 여러 왕훙가게의 가격이 련휴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식품 안전제도도 구전하게 마련되였으며 식품안전 우환도 발견되지 않았다.
5월 1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하남분국은 풍경구, 상업구 등 명절 소비 집중구역 및 왕훙가게, 체인 음식점 등 봉사 단위에 대한 감독, 검사를 펼쳤다. 집법일군들은 경영자들이 식품안전을 보장하고 가격을 명시하며 공개, 공평, 성실신용의 원칙에 따라 자률적으로 규범화 경영을 펼쳐 소비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침해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리명순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명절 기간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명절소비시장의 중점 업종, 중점 장소와 중점 분야에 대한 감독을 지속해 연길 시민, 외래 관광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량호한 시장환경을 마련해줄 계획이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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