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 때문에 해고했다가 소송당해

외신 2025-06-23 09:23:27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버거 체인 브랜드인 ‘인앤아웃버거’가 전직 직원에게 인종차별을 했다는 리유로 소송을 당했다. 17일(현지시각) 로스안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컴튼에 위치한 인앤아웃 지점에서 약 4년간 근무한 전 직원 일라이저 오벵(21세)은 인앤아웃의 복장 규정이 자신에게 부당하게 적용돼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최소 300만딸라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캉가루 학대 영상에 오스트랄리아 충격

외신 2025-06-23 09:23:27

오스트랄리아에서 한 무리의 남성들이 캉가루를 발로 차고 돌을 던지며 웃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퍼져 오스트랄리아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열대우림서 눈에 거마리 붙은 영국 남성

외신 2025-06-23 09:23:27

인도네시아 서파푸아 열대우림을 려행하던 한 관광객의 안구에 거마리가 붙어 피를 빨아먹는 충격적인 사건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벌 삼켰다 급사, 억만장자 가족내 불화 수면 우로

종합 2025-06-23 09:23:27

“뭔가를 삼켰어요.”이것은 53세에 나는 인도 출신 억만장자 사업가가 죽기 전에 남긴 한마디이다. 그는 벌을 삼킨 후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손에 물집 생겨 병원 갔더니…기생충 득실

외신 2025-06-23 09:23:27

잡초를 뽑다 피부에 기생충이 침투해 손에 다발성 물집이 생긴 한 태국 녀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여섯째 임신에 “가족, 지인 반응 두려워”

​외신 2025-06-23 09:23:27

여섯째를 임신한 다둥이 엄마가 아이를 또 낳는 것에 대한 가족과 주변의 반응이 두렵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독일 베를린 수영금지 반대

외신 2025-06-23 09:23:27

유럽 찾는 미국인 발길 ‘뚝’, 중국인들 유럽에 몰린다

종합 2025-06-16 09:47:38

올여름 유럽려행을 계획중인 미국 관광객은 줄어드는 반면 중국 관광객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현지시간) 미국 CNBC가 인용한 유럽관광위원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응답자중 “올여름 유럽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률은 33%로 전년 대비 약 7%포인트 감소했다.

수확을 기원하는 6월의 ‘딸기 보름달’

종합 2025-06-16 09:47:38

6월의 보름달인 ‘딸기 보름달’이 11일 밤하늘을 장식했다.

영국 런던에는1만마리 이상의 여우가 서식

외신 2025-06-16 09:47:38

영국 런던에는 약 1만마리 이상의 여우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붉은 여우는 런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로 해질녘 거리를 태연하게 활보하거나 해볕이 잘 드는 주택 뒤마당에서 해볕을 쬐기도 한다.

7년 전 하와이서 띄운 쪽지,플로리다서 발견

외신 2025-06-16 09:47:38

7년 전 하와이에서 띄운 병 속 쪽지가 수천킬로메터 넘게 떨어진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견돼 화제이다.

사망자 30만 예측 남해 대지진, 일본 대재앙 대비

외신 2025-06-16 09:47:38

일본 정부가 최대 사망자 30만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 남해 해저 협곡 대지진에 대비해 사망자 수를 8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 대규모 재해 예방 대책을 추진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재해 예방 대책 추진 기본계획’ 개정을 통해 직접 사망자 수를 80%, 건물의 전파·소실 동수를 50% 줄이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애급에서 4000년 전 파라오 무덤 새로 발견

종합 2025-06-16 09:47:38

애급의 룩소르주에서 애급 제21왕조 시기의 새로운 파라오 무덤이 발견되였다고 애급 관광문화재부가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오스트리아 고중 총기 란사 사건 발생

외신 2025-06-16 09:47:38

​오스트리아의 한 고중에서 총기 란사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한 11명이 숨졌다. 용의자는 이 학교를 다녔으나 졸업은 하지 못한 21세 남성으로 확인되였다. 합법적으로 구매한 권총 1정과 산탄총 1정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용의자는 자신의 과거 학급을 포함한 2개 교실에서 총기를 란사한 뒤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되였다. 크리스티안 슈토커 총리는 “우리 나라 력사에서 가장 어두운 날로, 상상할 수 없는 폭력이자 우리 모두에게 충격을 준 국가적 비극”이라며 3일간의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베트남 두 자녀 정책 력사의 뒤안길로

외신 2025-06-09 09:01:02

베트남 정부가 1988년부터 시행해온 두 자녀 정책을 37년 만에 페기하고 급격히 낮아진 출산률에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인구 정책 전환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