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만에 아들과 함께 졸업한 아버지
외신 2024-08-05 09:15:57
앵무새 때문에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한 건축학도가 41년 만에 아들과 함께 학사모를 써서 화제로 되고 있다.올해 62세로 영국 브리스틀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조니 클로시어는 애초 1983년 졸업할 예정이였다. 그런데 졸업을 앞두고 룸메이트가 키우던 앵무새가 기숙사 내부를 날아다니다 시설을 망가뜨리는 일이 발생했다.
올해 력사상 가장 뜨거운 한해 될 듯
2024년이 력대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지난해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일본 3인 조합 로인 절도단 체포
외신 2024-08-05 09:15:58
일본에서 평균 나이가 76세 되는 로인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되면서 고령층의 외로움과 가난이 그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산책중 1800년 된 반지 주은 소년
외신 2024-07-29 10:19:33
아버지와 함께 채석장 근처를 산책하던 13살 이스라엘 소년이 약 18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발견해 화제이다.
1만 2000년 전 구석기시대 사원 발견
최근 튀르키예 괴베클리에서 1만 2000년 전후 구석기시대의 거대한 돌로 만든 사원이 발견되였다.
전세계에서 기후 관련 소송 대폭 늘어날 듯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고 생존환경이 해마다 못해감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기후를 둘러싼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인 김영훈 력사서 제일 높은 아이큐 기록
한국인 김영훈이 세계기억력대회에서 아이큐 276으로 력사서 가장 높은 아이큐를 가진 사람으로 공식 발표되였다.세계기억력대회는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제대회이다.
체내에 금 1킬로그람을 숨긴 밀수범
체내에 금을 숨겨 밀수하려던 비행기 승객이 적발되였다.
일본 코로나19 환자 10주 련속 늘어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발생이 10주 련속 증가세를 보여 주의가 요망된다고 일본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6세 딸을 맨발로 펄펄 끓는 아스팔트 걷게 해
종합 2024-07-29 10:19:33
대만의 한 엄마가 6세 딸을 맨발로 뜨거운 아스팔트 길을 걷게 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고양이에 물린 세살배기, 광견병으로 숨져
베트남에서 자기 집 고양이에 물린 3세 어린아이가 광견병에 걸려 사망했다.
발리 관광헬기 연줄에 걸려 추락
19일 쟈까르따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유명관광지 발리에서 관광헬기가 리륙 5분 만에 연줄에 걸려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천만다행으로 탑승자 5명 모두 부상만 입었다. 이 관광헬기는 발리섬을 돌아보려고 오후 2시 33분경에 리륙했다가 변을 당했다.
쾨뻰하븐, 록색행동 보상 시스템 도입한다
2024-07-22 09:45:23
단마르크 수도 쾨뻰하븐에서 쓰레기를 줏는 관광객에게 무료로 박물관 리용권과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이색적인 실험을 펼쳤다.
세계 인구 2084년 최대치를 기록한 뒤 감소할 듯
외신 2024-07-22 09:45:23
세계 인구가 60년 뒤인 2084년 약 103억명으로 정점을 찍고 이후 감소할 것이라는 유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말레이호랑이 멸종 우려 확산
텐센트넷 2024-07-22 09:45:23
말레이시아의 국가적 상징이지만 야생에서 150마리도 남지 않은 말레이호랑이가 최근 잇달아 사체로 발견되면서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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