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년제 녀자대학 남녀공학에 밀려 감소
외신 2023-07-28 10:36:11
일본 대학 진학자들 사이에서 녀자대학의 인기가 추락, 전국의 녀자대학이 최근 25년간 98개에서 73개로 줄어들었다고 아사히신문이 24일 보도했다.
혼자 사는 사람 많아지는 미국
미국 통계청은 10일(현지시간), 2022년 현재 1인 가정의 비률은 력대 최고인 2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비률은 1940년 8%에 불과하던 것이 1960-1970년대에 10%대, 1980년대에 20%대를 거쳐 치솟았다. 다른 사회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1인가구 증가는 결혼 기피나 늦은 결혼, 고령사회, 저출산 등 사회현상과 함께 목격된다.
현재 폭염은 인재
전세계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올여름 살인적인 폭염이 인류가 유발한 기후변화가 아니면 거의 일어나지 않았을 현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펜실바니아 기차역과 고선공원 련결 륙교 완공
2023-07-10 09:45:14
일전, 미국 뉴욕의 펜실바니아 기차역과 고선공원(高线公园)을 련결하는 륙교가 완공되였는데 그 실목 재질과 독특한 조형으로 뉴욕의 신진 카드 랜드마크로 되였다. 이 다리는 수백톤의 목재로 만들어졌으며 목재는 카나다의 브리티시 꼴롬비아성에서 유래한 알래스카 황삼목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현지시간으로 6월 27일 행인들이 뉴욕에 새로 완공된 목재륙교를 통행하고 있는 정경이다.
목에 닭뼈 걸린 환자에게 ‘콜라 처방’
뉴질랜드의 한 응급의사가 목에 닭뼈쪼각이 걸려 병원으로 달려온 환자에게 코카콜라 캔 4개를 마시게 해 문제를 깔끔히 해결했다고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가 지난 2일 전했다.
화란 국왕 17세기-19세기 노예제 첫 공식사과
빌럼 알렉산더르 화란 국왕이 17세기-19세기 자행된 노예제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불혹 미국인 미혼 비률 사상 최고
40세 미국인중 결혼하지 않은 사람의 비률이 사상 최고치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머스크-저커버그 이종격투, “롱담 아니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와 메타플랫폼의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의 이종격투기 대결이 “롱담이 아닐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출산에 타이 대학들 위기
저출산이 사회 문제가 되는 타이의 대학들이 학생 부족으로 위기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노벨상’ 수상자 배터리 선구자 별세
2019년 97세의 나이에 노벨화학상을 수상해 력대 최고령 노벨상 수상자로 기록된 화학자 존 구디너프 교수가 별세했다. 향년 100세.
‘흑인 노예 해방일’ 기념 행사 펼쳐져
2023-07-03 09:19:03
미국 남북전쟁 당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1862년 9월 22일 ‘흑인 노예 해방 선언’을 발표하여 미국의 노예제도를 페지했지만 1865년 6월 19일에 이르러서야 텍사스주에 있는 마지막 흑인 노예들이 이 선언에 따라 비로소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다. 하여 이날은 미국 노예제의 마지막 종말을 상징하는 날로 되였다.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19세기말부터 이 명절을 경축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해방일’, ‘자유일’ 또는 ‘6월절’이라고 부르고 있다. 사진은 6월 19일 미국 수도 워싱톤의 링컨기념당 부근에서 흑인 시민들이 남북전쟁시기의 병사로 분장하여 ‘흑인 노예 해방일’을 기념하고 있는 장면이다.
도적 든 꿈 꾸다가 자신에게 총 쏜 남성 기소돼
악몽을 꾸던중 스스로에게 총을 쏴 부상당한 미국 일리노이주의 60대 남성이 총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6월 1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 서북부의 부촌 레이크 베링톤에 사는 마크 디카라(62세)는 지난 4월 10일 밤 10시경 자택의 침실에서 다리에 총상을 입고 발견된 지 두달여 만에 체포됐다.
한국, 성편견 심화 1위 불명예
전세계적으로 성평등에 대한 인식 수준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 속에 한국은 남녀 모두 성평등 인식수준이 뒤걸음친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강,‘세계에서 가장 긴 나일강’에 도전장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을 둘러싸고 수세기간 이어진 론쟁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과학자들이 긴 려정을 떠난다고 6월 12일(현지시간) 워싱톤포스트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농업 생산량 회복에 20년 이상 걸릴 것”
지구촌의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가 전쟁으로 급감한 농업 생산량을 회복하는 데 20년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6월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끼예브경제대학 보고서를 인용해 우크라이나에서 해바라기와 보리, 밀은 2040년이 돼야 생산량이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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