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만이 깃든 풍찬로숙□ 리련화
리련화 2023-07-20 10:08:43
친구의 초대를 받아 캠핑장에 차린 ‘살림집’으로 놀러갔다. 그즈음 장마비가 련며칠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지만 그것은 오히려 캠핑에 운치를 더해주었다.
순환경제 발전의 청신호□ 김인섭
김인섭 2023-06-30 09:21:01
일전 일보러 연길에 갔는데 예전보다 훨씬 정결하고 맑아졌다는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큰길은 물론 골목길까지 말끔히 정리되였는데 도시들마다 구설구에 오르는 담배꽁초 무단투기도 눈을 씻고 찾아야 몇개가 보일가 말가 할 뿐이였다. 가는 곳마다 서두르는 환경미화원들의 부지런한 근로 자세와 잡다한 페기물을 진지하게 분리수거하는 모습에서 이것은 연길이 순환경제 발전의 궤도에 들어섰다는 청신호겠다고 생각을 떠올렸다.
작은 벌이로 보는 직업관□ 맹영수
맹영수 2023-06-16 09:19:12
요즘 연길의 369시장이나 야시장, 아침시장은 먹거리, 볼거리는 물론 다른 구경거리도 많아서 굳이 장을 보지 않더라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부정적인 사람 멀리하기 □ 남명일
남명일 2023-06-09 09:38:42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유명작가 막언은 “우리 주위에는 부정에너지가 많고 남을 헐뜯는 소인배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문화자본과 문화생산력□ 김인섭
김인섭 2023-06-01 16:42:17
지난 5.1절에 박두하여 출장 귀국중 연길에 들렀다. 그런데 비행기에서 내려 호텔을 잡으려고 보니 모두 “만원이니 미안합니다.”라는 싸늘한 대답을 보냈다. 민박을 찾아 문의해도 역시 만실이고 만원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택시 잡기가 어려워 공공뻐스역으로 향했는데 공공뻐스역에서도 만원이라 하차만 가능하고 승차를 거부하는 희한한 풍경을 심심찮게 보았다. 웬만한 식당마다 식객이 북적거려서 느긋이 먹을 장소를 찾으려 헤매다 겨우 골목가게를 택하고 말았다. 관광도시들에 관광객이 몰려들어 법석이라는 소문을 들었어도 ‘시골’ 연길이 이토록 인기를 끈다는 게 실로 놀라웠다.
적성의 ‘발견’ □ 최 복
최 복 2023-05-26 09:48:41
어느 날 한 후배가 이런 고민을 터놓았다.
그들은 왜 메뉴판을 가져갈가□ 리련화
2023-05-19 09:47:48
내가 좋아하는 빵집은 매일 5시 반이면 문을 닫는다. 한주에 한번씩 주문하는데 퇴근시간에 맞춰서 주문하면 집에 도착해서 받을 수 있다.
우리만의 센스로 따뜻한 도시를□ 리련화
리련화 2023-05-12 09:23:42
어스름해져서 친구랑 동네를 산책하던중 갑자기 자전거가 인행도로를 지나가길래 옆으로 슬쩍 피했다.
어느 날 문득□ 남명일
남명일 2023-05-05 09:41:31
요즘 나는 <어느 날 문득>이라는 노래에 꽂혀 집에서도 출퇴근길에서도 혼자 흥얼거리군 한다. 노래는 작곡도 좋고 가수도 노래를 잘 불렀지만 더우기는 노래 가사가 내 마음을 사로잡고 내 삶을 되돌아보게 하기 때문이다.
소설례찬□ 리련화
리련화 2023-04-28 08:55:57
나의 위챗친구중에는 책장수들이 꽤 된다. 책을 사기 위해 책을 파는 사람들을 꽤 많이 추가했다. 중고책을 파는 사람들도 많다. 마음에 드는 책이 있나 해서 심심하면 뒤적여보지만 내가 좋아하는 소설책은 좀처럼 물건이 나지지 않는다.
혼술, 그 고독한 파티□ 리련화
리련화 2023-04-14 09:35:02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지만 내 주변에는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행복 찾기□ 박영옥
박영옥 2023-04-07 09:17:55
우리는 누구나 다 행복을 자주 언급하며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제부터 내 인생의 봄날”□ 허명훈
허명훈 2023-03-31 09:01:33
이제부터 내 인생의 봄날은 시작이다. 학교를 다니면서부터 책보기와 글쓰기가 취미였던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숙제를 마치면 <홍루몽>, <수호전>, <서유기> 등은 물론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였는가>, <안나 까레니나>, <목걸이> 등 외국의 명작을 열심히 찾아 읽었고 작문도 곧잘 써서 고중을 졸업할 때까지 교내는 물론 현과 시에서 열린 글짓기 콩클에서 크고 작은 상장을 여러 번 받으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다.
포기는 또 다른 선택□ 남명일
남명일 2023-03-24 09:25:39
명예에 대한 포기, 재부에 대한 포기, 사랑에 대한 포기, 사업에 대한 포기… 삶을 살면서 자기의 가장 소중한 것을 포기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련어의 귀소성과 인간의 애향심□ 김인섭
2023-03-17 09:38:57
코로나에 겁질리여 최고 백신이란 마스크 착용을 철칙으로 지키면서 가는 곳마다 전후좌우를 흘깃거리며 타인들과 멀리해야 했다. 이렇게 역병 터널에서 몇년간 움츠리고 있다 보니 지척의 친구들과도 비대면 아니면 거리두기 꼼수를 요상하게 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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