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건설+N’ 모식과 향촌진흥에 대하여□남광필
남광필 2024-02-21 02:00:08
화룡시 팔가자진 룡산촌에서는 기바꿈 선거에서 패기 있고 열정이 넘치는 젊은 성원을 흡수했고 연길시 삼도만진 북장지촌에서는 청년 사업가를 촌지도부 성원으로 흡수했다.
고령층도 디지털 문화의 주인공□ 김인섭
□ 김인섭 2024-02-02 08:37:07
요즘의 바깥 출입이란 공공뻐스로 집과 사무실 사이를 오가는 것이고 간혹 집 주위에서 만보산책을 하며 사지를 놀려보는 것이 거의 전부이다. 그런데 오늘은 웬일인지 이 동네 번화가가 어떻게 되였을가 하는 궁금증이 느닷없이 치밀어 행색을 대충 꾸미고 밖을 나섰다.
사연이 깃든, 오래된 것의 가치 □ 리련화
리련화 2024-01-25 15:37:41
산 지 꽤 되는 프라이팬도 새것으로 바꿀겸 묵은해를 보내며 주방에 새롭게 ‘식구’도 보탤겸 인터넷쇼핑몰에서 남비랑 그릇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커피 한잔 손에 들고 □ 리련화
리련화 2024-01-11 15:37:33
요즘 연길에는 커피숍이 많다 못해 거리 하나에 커피숍만 몇개인지 경악스러울 정도이다.
전자도서, 열독의 유토피아 □ 리련화
리련화 2024-01-04 15:37:37
요즘 오랜만에 놓았던 책을 다시 들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 조홍매
□ 조홍매 2023-12-29 08:40:07
주말에 있을 대가족모임에 외삼촌이 어떤 먹거리로 준비하면 좋겠느냐며 위챗그룹에 건의를 요청해왔다. 우리는 저저마다 먹는 것보다 모이는 게 더 중요하다며 입을 모았다. 먹거리는 흘러넘치지만 대신 그만큼 인정이 색바래가는 요즘 우리에게는 이야기보따리를 풀며 정을 나눌 수 있는 상대가 더 필요하다는 의미가 되겠다.
핵개인시대를 살아가기□ 김인섭
□ 김인섭 2023-12-22 08:47:48
집에 붙박이로 들어박혀 독거하면서 두문불출한 지 몇달이 된다.
인생만사 그러려니 □ 은 혜
은 혜 2023-11-23 15:03:06
세월에 이리저리 치우치며 살면서 점점 세상일과 타인의 일에 신경 쓰고 싶지 않아졌다.
오른손이 한 일, 왼손도 알아야□ 리련화
리련화 2023-11-09 14:53:36
기자들에게 주동적으로 련락이 와서 인물이나 활동을 선전해달라고 부탁하는 단위나 기업,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기자가 취재요청을 했는데 거절하는 경우도 있다.
불평, 불만을 두고 □ 맹영수
맹영수 2023-09-15 08:46:30
요즘 일부 사람들은 자주 ‘불평’을 부리고 있다. 사회에 발생하는 각종 현상들을 두고 습관적으로 불평을 부리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는 확실히 아직 개변해야 할 점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불평을 들어보면 상식을 벗어난 무작정 ‘불평’이기도 하다…
지능화 시대, 우리가 설 자리는? □ 김인섭
□ 김인섭 2023-08-11 09:03:00
지금은 휴대폰만으로 통신, 쇼핑, 번역, 촬영, 정보검색, 수자계산, 서류제작, 서류전송, 동영상 제작, 원격회의까지 거뜬하게 마무리하는 편안한 세월이다.
나이값하기 □ 최 복
최 복 2023-07-28 08:43:50
어떤 모임에 참가하게 되였는데 그날 모임에는 대부분 나보다 나이가 한참 우인 선배들이 많았다. 자녀들이 장성해 육아사업을 일찌감치 ‘졸업’한 왕언니들, 직장생활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대선배들… 솔직히 그날 나는 한껏 부푼 마음을 안고 갔다. 나이가 주는 경험은 무시 못하니까 영양가 있는 말들을 내심 기대했다.
취미에 대하여□ 맹영수
맹영수 2023-07-21 09:28:03
취미란 말 그대로 직업외의 그 어떤 흥취나 애호를 말한다.
랑만이 깃든 풍찬로숙□ 리련화
리련화 2023-07-20 10:08:43
친구의 초대를 받아 캠핑장에 차린 ‘살림집’으로 놀러갔다. 그즈음 장마비가 련며칠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지만 그것은 오히려 캠핑에 운치를 더해주었다.
순환경제 발전의 청신호□ 김인섭
김인섭 2023-06-30 09:21:01
일전 일보러 연길에 갔는데 예전보다 훨씬 정결하고 맑아졌다는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큰길은 물론 골목길까지 말끔히 정리되였는데 도시들마다 구설구에 오르는 담배꽁초 무단투기도 눈을 씻고 찾아야 몇개가 보일가 말가 할 뿐이였다. 가는 곳마다 서두르는 환경미화원들의 부지런한 근로 자세와 잡다한 페기물을 진지하게 분리수거하는 모습에서 이것은 연길이 순환경제 발전의 궤도에 들어섰다는 청신호겠다고 생각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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