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 최복
최복 2024-03-08 07:05:58
방학 동안 아들하고 오랜만에 바둑을 두면서 한동안 잊고 살았던 바둑의 묘미를 다시금 느꼈다.
인내와 생존력 그리고 희망□ 김은희
김은희 2024-03-07 06:06:04
《남아있는 나날》은 일본 태생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장편소설이다.이 작품은 주인공 스티븐스가 차를 타고 영국 시골을 려행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스티븐스는 이 려행 도중에 ‘위대한 집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온 지난날을 회고한다. 그가 무려 35년간 모셨던 신사 달링턴 경은 밀실에서 비공식회담을 주재하고 외교정책을 좌우하던 사교계의 중심인물로, 스티븐스는 그림자처럼 그를 돕는 집사의 직무를 통해 세상의 중심축에 닿아있다는 내밀한 만족감을 느낀다.
‘농가서옥’의 전환승격 추동해야□현진국
현진국 기자 2024-03-06 04:19:16
‘농가서옥’ 프로젝트는 우리 나라 전민독서활동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지난 2007년에 이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가동된 후 특히 18차 당대회 이래 농촌의 독서활동은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전개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어느 눈 오는 날 아침□ 곽고분
곽고분 2024-03-01 07:52:20
내가 살고 있는 도시는 분명히 북방도시에 속하나 겨울이면 일년내내 내리는 눈을 합쳐도 바람에 나붓기는 먼지에 불과할 정도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길바닥에 하얀 눈이 두툼히 쌓이고 아이들이 발자국을 내면서 눈사람을 만드는 동화 같은 장면은 더구나 보기 힘든 곳이다. 그런데 바로 얼마 전에 이 도시에 십년 만에 한번 보기 드문 큰눈이 내렸다.
커피숍의 반가운 변화□ 한옥란
한옥란 2024-02-29 03:39:38
집을 방문한 손님에게 사발에 커피를 타서 대접했다가 촌뜨기라고 놀림을 받는다. 아주 오래전 연변소품의 한 장면이다. 요즘 이 소품이 현실이 되였다. 시구역 커피숍에 만족하지 못한 젊은이들은 농촌으로, 논밭으로, 산속으로, 과수원으로 커피를 마시러 간다.
아침 다섯시 반□ 주련화
주련화 2024-02-23 05:23:05
나이가 들수록 잠이 적어진다는 마법은 나도 비껴갈 수 없는가 보다. 다섯시가 조금 넘으면 어김없이 기상하는 육체에 이끌려 령혼도 간발의 차이로 기상한다.
‘당건설+N’ 모식과 향촌진흥에 대하여□남광필
남광필 2024-02-21 02:00:08
화룡시 팔가자진 룡산촌에서는 기바꿈 선거에서 패기 있고 열정이 넘치는 젊은 성원을 흡수했고 연길시 삼도만진 북장지촌에서는 청년 사업가를 촌지도부 성원으로 흡수했다.
고령층도 디지털 문화의 주인공□ 김인섭
□ 김인섭 2024-02-02 08:37:07
요즘의 바깥 출입이란 공공뻐스로 집과 사무실 사이를 오가는 것이고 간혹 집 주위에서 만보산책을 하며 사지를 놀려보는 것이 거의 전부이다. 그런데 오늘은 웬일인지 이 동네 번화가가 어떻게 되였을가 하는 궁금증이 느닷없이 치밀어 행색을 대충 꾸미고 밖을 나섰다.
사연이 깃든, 오래된 것의 가치 □ 리련화
리련화 2024-01-25 15:37:41
산 지 꽤 되는 프라이팬도 새것으로 바꿀겸 묵은해를 보내며 주방에 새롭게 ‘식구’도 보탤겸 인터넷쇼핑몰에서 남비랑 그릇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커피 한잔 손에 들고 □ 리련화
리련화 2024-01-11 15:37:33
요즘 연길에는 커피숍이 많다 못해 거리 하나에 커피숍만 몇개인지 경악스러울 정도이다.
전자도서, 열독의 유토피아 □ 리련화
리련화 2024-01-04 15:37:37
요즘 오랜만에 놓았던 책을 다시 들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 조홍매
□ 조홍매 2023-12-29 08:40:07
주말에 있을 대가족모임에 외삼촌이 어떤 먹거리로 준비하면 좋겠느냐며 위챗그룹에 건의를 요청해왔다. 우리는 저저마다 먹는 것보다 모이는 게 더 중요하다며 입을 모았다. 먹거리는 흘러넘치지만 대신 그만큼 인정이 색바래가는 요즘 우리에게는 이야기보따리를 풀며 정을 나눌 수 있는 상대가 더 필요하다는 의미가 되겠다.
핵개인시대를 살아가기□ 김인섭
□ 김인섭 2023-12-22 08:47:48
집에 붙박이로 들어박혀 독거하면서 두문불출한 지 몇달이 된다.
인생만사 그러려니 □ 은 혜
은 혜 2023-11-23 15:03:06
세월에 이리저리 치우치며 살면서 점점 세상일과 타인의 일에 신경 쓰고 싶지 않아졌다.
오른손이 한 일, 왼손도 알아야□ 리련화
리련화 2023-11-09 14:53:36
기자들에게 주동적으로 련락이 와서 인물이나 활동을 선전해달라고 부탁하는 단위나 기업,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기자가 취재요청을 했는데 거절하는 경우도 있다.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