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사진기사)-연길시인민공원의 진달래꽃 만개

김유미 기자 2025-04-24 08:39:08

23일, 연길시인민공원의 진달래꽃들이 만개하며 공원을 진분홍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방문해 꽃구경하고 기념사진을 남기며 봄의 정취를 만긱하고 있다.

책향기로 동심 적시고 동심은 미래로

황정파 기자 2025-04-24 08:36:25

22일, 제30회 세계독서일에 즈음해 주당위 선전부에서 주관하고 연변교육출판사에서 주최한 ‘책향기로 동심 적시고 동심은 미래로’ 도서 및 물자 기증 활동이 연변주아동복리원에서 열렸다.

IMF 글로벌 경제성장률 예기 하향 조정

신화통신 2025-04-24 08:34:27

국제통화기금(IMF)이 22일에 최신 ‘글로벌 경제 전망보고서’를 발표하여 2025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예기를 2.8%로 하향 조정했다.

“휴전 후 령토문제외의 ‘그 어떤 형식’의 협상이든 진행할 의향 있다”

신화통신 2025-04-24 08:34:27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사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당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매체에 우크라이나측은 휴전이 이루어진 후 ‘그 어떤 형식’으로든 협상테블에 앉을 의향이 있으며 그러나 점령된 령토가 로씨야에 속하는 것을 영원히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미얀마 국방군, 림시휴전을 8일간 연장

신화통신 2025-04-24 08:34:27

22일, 미얀마 국방군 총사령부가 공고를 발표하여 림시휴전기한을 8일간 연장한다고 선포했다.

미국측과의 기술회담을 26일로 연기

신화통신 2025-04-24 08:34:27

22일, 이란 외교부 대변인 바가에가 이란과 미국 량국 기술단체의 전문가급 회담이 26일로 연기되였다고 말했다.

“국무부에 대해 전면적인 개편 실시할 것이다”

신화통신 2025-04-24 08:34:27

미국 국무장관 루비오가 인원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선양하는 ‘미국 우선’의 외교정책을 리행하기 위해 미국 국무부는 전면적인 개편 계획을 실시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자신의 패권 수호하려고 전세계에 대가를 강요하다니

신화통신 2025-04-24 08:34:27

신화통신 기자 엽서굉] 최근 미국 백악관 경제고문위원회 위원장 스티븐 밀란은 연설에서 미국의 군사적 존재와 딸라체계를 ‘글로벌 공공재’로 정의하고 다른 나라들이 미국의 관세정책을 받아들이는 등 방식으로 이를 위한 ‘공평한 몫’을 부담할 것을 요구했다.

인도령 카슈미르지역 총격사건

신화통신 2025-04-24 08:34:27

인도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지역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총격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25명이 숨졌다.

[단독사진] 이스라엘부대 가자지구 남부서 군사작전 벌려

신화사 2025-04-24 08:34:27

이스라엘군 지면부대가 근일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 및 ‘모로그주랑’ 구역에서 하마스무장의 기반시설을 발견하고 제거해버린 동시에 여러명의 하마스 성원을 격사했다.

동북아 ‘장려’호 관광렬차 5월 새 시즌 운행 시작

상항파 기자 2025-04-24 08:33:08

동북아 ‘장려’호 관광렬차가 5월에 새로운 시즌의 운행을 시작한다.

연변대표단 서안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종합 2025-04-24 08:33:08

18일, 2025 서안 ‘실크로드’ 국제관광박람회가 서안국제전시쎈터에서 개막했다.

올 문화관광시즌 55개 스포츠 행사 개최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 2025-04-24 08:33:08

제4회 연변문화관광시즌기간 주체육국은 각급 각종 대회활동 55개를 개최할 계획이다.

연길─대련─서안 신규 항공편 개통

란영첩 기자 2025-04-24 08:25:50

5월 13일부터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연길에서 대련을 경유하여 서안(GS7645/6)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새롭게 운행하게 된다.

연변대학, 중화민족공동체학 교차학과 자주적 건설 대학교로 선정

신화사 2025-04-24 08:22:13

연변대학이 국내 15개 대학교중 하나로 중화민족공동체학 교차학과 자주적 건설 대학교로 선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