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 기증, 건강을 해치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김란화 기자 2025-12-04 09:30:07
지난 11월 18일, 우리 주 ‘90후’ 청년 왕택부가 길림대학제1병원에서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왕택부는 우리 주의 18번째, 길림성의 221번째 조혈모세포 기증자이다.
백성열선
2025-12-04 09:30:07
■유치원도 빙설휴가가 있습니까? 문: 길림성에서 실시한 ‘빙설휴가’를 연길시에서도 실시합니까? 공립유치원도 휴식합니까? 답: 연길시교육국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도 ‘빙설휴가’를 실시합니다. 구체적인 날자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입니다. ‘빙설휴가’ 실시범위는 의무교육단계이므로 유치원은 ‘빙설휴가’가 없습니다. 더욱 상세한 내용은 2903911번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북경 700년 된 옛 골목 새 활력 발산
광명일보 2025-12-04 09:30:07
북경의 겨울, 해빛이 비스듬히 회색 기와를 비춘다. 북경시 서성구 전탑골목에서 몇몇 젊은이들이 핸드폰을 들고 구석에 위치한 벽돌조각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복건수구수력발전소 5호기, 대규모 보수작업 돌입
신화사 2025-12-04 09:08:41
최근 복건수구수력발전소 5호 기계가 공사일이 175일에 달하는 대대적인 보수작업에 들어갔다. 주로 기존 발전기의 고전자, 회전자, 수력타빈 임펠러 등 중요 부분을 보수하게 된다. 수구수력발전소는 현재 7대 발전설비를 소유하고 있는데 복건성 및 화동지역 전력망 전력 공급 등 중요 임무를 도맡고 있다. 사진은 11월 30일 현장점검 작업에 나선 작업일군들의 모습이다.
AI 기반 융합·혁신을 가속화
우리 나라가 향후 인공지능에 기반한 기술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국 경영주체 신용건설 종합개혁 시범사업 시작
최근 ‘경영주체 신용건설 종합개혁 시범동원회 및 절강성 천만경영주체 신용프로젝트 추진회’가 항주에서 열렸다. 회의에 따르면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의 비준과 동의를 거쳐 경영주체 신용건설 종합개혁 시범이 절강성에 정착되여 본격 시작되였다.
우리 나라 동력배터리산업 견조한 성장세
경제참고보 2025-12-04 09:08:41
올해 전 세 분기 우리 나라의 동력배터리산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30만 소도시 호구현…1000억원 규모 산업역군으로 성장한 비결은?
신화사 2025-12-04 09:08:41
경제권의 핵심거점인 강서성 호구현이 다양한 정책적 혜택에 힘입어 절호의 발전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11월 우리 나라 제조업 PMI 49.2%
11월 30일,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중심, 국가물류및구매련합회에서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11월 제조업구매경리지수(PMI)가 49.2%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해 경기수준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소재산업 AI·유전공학 날개 달고 ‘훨훨’
신화사 2025-12-04 09:08:41
현재 우리 나라에서 신소재산업이 빠른 발전을 보이고 있다.
소비재 공급∙수요 적합성 높여 소비확대에 주력
최근 우리 나라에서 발표한 ‘소비재 공급·수요 적합성을 높여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실행방안’(이하 ‘방안’)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나토의 대 로씨야 ‘선제 공격’ 발언은 아주 무책임한 행위”
신화통신 2025-12-04 08:56:44
1일, 로씨야 외무부 대변인 자하로바가 성명을 발표하여 나토 군사위원회 의장 드라고네가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나토가 로씨야에 대해 ‘선제 공격’을 실시해야 한다는 발언은 “아주 무책임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로─우 ‘평화계획’ 우크라이나와 유럽 참여해야만 달성 가능”
1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서 래방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회담을 가진 후 “로씨야와 우크라이나(로─우) ‘평화계획’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모두 ‘협상 테블에 앉아야만 최종 확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제조업 련속 9개월 위축
1일 미국 공급관리학회가 공포한 조사보고에 따르면 관세정책과 련방정부 ‘셧다운’ 등 영향으로 미국 제조업이 련속 9개월 위축됐다.
“베네수엘라는 ‘노예식 평화’ 거부한다”
1일,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가 “베네수엘라는 ‘노예식 평화’나 ‘식민지식 평화’를 거부하며 베네수엘라가 수호하고저 하는 평화는 주권, 평등, 자유의 평화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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