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방정농업기계장비제조유한책임회사과학기술 혁신으로 향촌진흥에 조력

돈화시융합미디어중심 2025-05-20 08:56:52

돈화시방정농업기계장비제조유한책임회사는 설립 이래 신제품 연구개발에 전념하면서 과학기술 투자를 늘이고 성과 전환을 추진하여 선진 농업기계로 향촌진흥을 도왔다.

(단독사진기사)-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 모내기 준비작업 한창

강내함 기자 2025-05-20 08:31:05

모내기 준비작업이 일사불란 추진중이다. 사진은 16일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 촌민들이 물써레질중인 모습이다.

우리 주 70% 좌우 한전 파종 임무 수행

　우택강 기자 2025-05-19 08:47:47

15일까지 우리 주의 한전 량곡작물 파종 임무는 목표의 69.86%를 수행, 그중 옥수수는 88.24%, 대두는 36.85%를 수행했다.올해 전 주의 예상 량곡작물 파종면적은 582.71만무로 지난해와 거의 동일하다. 그중 옥수수 348.65만무, 대두 178.9만무, 벼 48.19만무, 잡곡과 잡두 6.97만무이다.

올해 우리 주 벼재배면적 48.19만무

남광필 기자 2025-05-19 08:35:01

주농업농촌국에 따르면 올해 우리 주의 벼재배면적은 48.19만무에 달한다.

동성용진 국가 농업산업강진 평가 통과

우택강 기자 2025-05-16 08:30:25

일전 농업농촌부 판공청에서 세번째 농업산업강진 대상 평가를 통과한 지역 명단을 공포한 가운데 우리 주의 룡정시 동성용진이 해당 명단에 올랐다.

기신촌 고기소 위탁사육업 촌민들 환영 받아

전정림 기자 2025-05-13 08:33:41

도문시 월청진 기신촌의 고기소 위탁사육업에 촌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색농업관광’ 북흥촌의 산업활력 활성화

장애려 기자 2025-05-12 08:56:11

룡정시 삼합진 북흥촌에서 서부계획대학생자원봉사자팀이 공들여 구축한 특색 새우양식대상이 ‘특색 새우양식+농가 체험’의 혁신모식을 통해 촌 집체자원을 활성화하고 촌민 수입을 늘여 치부를 추동함으로써 변경 마을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연변래억축산양식유한회사, 인삼닭알로 차별화된 알제품 생산

전정림 기자 2025-05-12 08:43:41

4월 29일, 도문시 장안진 흥가촌에 위치한 연변래억축산양식유한회사 알제품생산가공기지에 이르니 일군들이 사료가공 작업장에서 사료를 배합한 뒤 주입구에 투입하고 있었고 저장창고에서는 닭장으로부터 자동으로 전송된 닭알을 상자에 차곡차곡 담고 있었다.

(단독사진기사)-룡정시 동성용진 평안촌 수전 정지작업 본격적으로 시작

심연 기자 2025-05-12 08:43:41

9일, 해란강변에 위치한 룡정시 동성용진 평안촌에서 수전 정지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 촌은 일주일정도 시간을 들여 정지작업을 마치고 5월 20일 즈음 모내기를 시작하게 된다.

(단독사진기사)-화룡시 고표준 농경지 관개수로 개선 작업 순항

현진국 기자 2025-05-09 08:40:46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화룡시 고표준 농경지 관개수로 개선 작업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으며 작업은 5월 중순 농경지에 관개수를 공급하기 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진은 2일 화룡시 동성진 신성촌에서 작업팀이 굴착기로 관개수로 개선 작업을 하는 모습이다.

신농민 ‘새 훈춘 탐색’으로 문화관광에 동력 부여

두만강뉴스 2025-05-08 08:47:29

5.1절 휴가를 앞두고 훈춘시에서 이색적인 문화관광 선전활동이 열렸다.

지변촌 화훼산업에 향촌진흥 꿈 싣고 달린다

우택강 기자 2025-05-08 08:45:52

1일 새벽 5시경, 연길시 삼도만진 지변촌은 옅은 안개 속에 잠겼지만 촌 동쪽의 두개 비닐하우스 안은 불빛으로 환했다.

훈춘 봄철농사 질서 있게 추진

남광필 기자 2025-05-08 08:35:41

2일 아침, 훈춘시 영안진 부신촌의 옥수수밭에 이르니 이른 시간이였지만 여러 재배호들이 각자의 밭에서 옥수수파종을 하느라 바쁜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도농을 이어주는 농산물 네트워크 만들고파

남광필 기자 2025-05-07 08:40:07

2일, 훈춘시 영안진 관문촌의 사과재배기지에 이르니 여러 촌민들이 모여서 사과나무 가지치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중에서 유독 다른 촌민들에 비해 나이가 한창 젊은 한 청년이 눈에 띄였다. 그는 사다리 우에서 가위를 손에 쥐고 능수능란하게 잔가지를 쳐내고 있었는데 다른 숙련된 촌민들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모습이였다.

정부성 융자담보 소형 기업·령세기업·농업 크게 조력

신화사 2025-05-07 08:40:07

최근년간 우리 나라는 정부성 융자담보체계 건설을 힘써 추진하면서 국가융자담보기금, 성급 재담보기구, 관할지역내 융자담보기구의 3층 조직구성을 점차 구축하기 시작하여 정책제도체계가 날로 건전해지고 소형 기업, 령세기업과 농업을 지지하는 정책 효능이 끊임없이 방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