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년학당에서 지식 배우며 문명자질 향상
현진국 기자 2024-04-03 07:51:20
지난 3월 21일, 안도현 만보진 고성촌동심당원학당 안에 위치한 로년학당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영화 <상감령>의 주제곡인 <나의 조국>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면적이 50여평방메터 되는 로년학당에서 대리교원인 대부귀(83세)가 한창 로년학당을 찾은 고성촌의 40여명 촌민들을 지휘하면서 이 노래를 함께 부르고 있었다.
보지구 농흥가정농장 육모하우스
신화사 2024-04-03 07:51:20
붉은 껍질 륙쪽마늘, 오엽제 대파와 ‘천영교’ 고추 등이 많이 생산되는 천진시 보지구는 ‘세가지가 매운 고향’으로 불리우고 있다. 근일 이 지구 여러 향진의 가정농장들에서는 고추, 대파 등 작물의 주문식 육모 작업에 분망하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이 지역에서는 해당 작물을 약 4만 5000무 재배할 계획이며 길러낸 주문식 남새모는 현지 시장과 내몽골, 하북 등지에 판매된다. 사진은 보지구의 농흥가정농장 육모하우스에서 줄파종기술을 사용하여 고추 육모 파종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전동작업차 배치해 봄철 농번기 생산 조력
근년에 산동성 유방시에서는 고표준 하우스에 이동과 승강을 통제할 수 있는 전동작업차와 부대설비를 배치해 효과적으로 농가의 로동 강도를 낮추고 생산능률을 높이고 있다. 사진은 올해 봄철 농번기를 맞아 유방시 한정구 전집장촌의 촌민들이 하우스 안에서 전동작업차를 리용해 도마도를 관리하고 있는 장면이다.
연길 봄철 농사차비 보장에 총력
연길융합미디어중심 2024-03-29 09:18:42
연길시에서 올 봄철 농사차비가 순조롭게 진척되도록 전력을 다해 보장하고 있다.
30대 열혈 청년 치부 ‘신농인’ 되여
갈위 기자 2024-03-28 08:29:17
안도현 신합향에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돈화농촌상업은행 농사철 다잡아 대출 강화
돈화뉴스 2024-03-27 09:13:31
돈화농촌상업은행에서 사전 포치와 더불어 농사시기를 다잡고 대부금 방출 강도를 늘였다.
돈화시 사하연진 양가점촌 짚대 사료화로 ‘부담’을 ‘재부’로
돈화시 사하연진 양가점촌당지부의 선도로 운영되고 있는 양가점농업봉사전업합작사의 작업장에서 분쇄, 먼지 제거, 압축을 거쳐 생산라인 말단을 통해 덩어리로 된 사료가 나오면 원래 가치가 없던 짚대는 양식농가들에서 앞다투어 구매하는 ‘인기상품’으로 된다.
(단독사진)- 우리 주 각지 봄철 농사차비 한창
진연룡 기자 2024-03-27 09:13:31
봄철에 접어들면서 우리 주 각지의 농민들이 적극적으로 봄철 농사차비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24일 연길시 조양천진 농민이 구입한 종자를 코팅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러 지역 생태순환농업, 록색유기재배 크게 보급
신화사 2024-03-27 05:27:33
올해 ‘중앙 1호 문건’은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량 감소와 효과 증대를 착실히 추진하고 재배와 양식의 순환모식을 보급할 것을 제기하였다. 기자는 여러 지역에서 생태순환농업, 록색유기재배가 크게 보급되고 있음을 보았다.
주요 작물 관측 규범 강화
농민일보 2024-03-27 05:27:33
얼마 전 중국기상국에서는 <농업기상관측규범(주요작물권)>(이하 <규범>)을 출범하여 벼, 밀, 옥수수, 목화, 유채, 콩 등 6가지 주요작물 관측 규범을 강화하였다. 이 <규범>은 2024년 2월 1일부터 정식으로 집행되고 있다. 이는 중국기상국에서 1993년 이래 처음으로 작물관측규범을 조정, 최적화하여 농업기상 검측, 예보 및 작물의 기후평가 등에 과학적인 의거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현대화한 농업기상 업무, 서비스와 과학연구의 수요에 적응하여 농업에서 재해를 방지하고 감소하여 국가의 식량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하였다.
‘95후’ 녀성 드론조종사 농작물 관리에서 한몫 톡톡
안휘성 합비시 려강현에서 25세 나는 드론조종사 서연은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에 들어섰다. 물을 넣고 농약을 배합하며 비료를 싣고 드론의 비행 계수를 설정하는 등으로 드론조종사 서연과 그녀의 남편 요준사는 호흡을 척척 맞추면서 하루에 500여무의 밭에 약을 치거나 시비하는 작업을 해낼 수 있다.
과학적 재배로 풍작에 신심 부여
료녕일보 2024-03-27 05:27:33
“지난해에 벼재배에서 무당 1400근을 생산해 전해보다 50여근이나 증산했다. 농사 30여년 만에 이룬 최고 생산량이다. 과학적 재배는 나로 하여금 신심을 가지게 했다.” 료녕성 철령시 철령현 범하진 오각호촌 진의가정농장 책임자 류진의(51세)의 말이다.
올해 알곡생산 1조 3000억근 이상 목표…이미 방법 대책 강구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4기 제2차 회의 심의에 제청된 정부사업보고는 올해 알곡생산 1조 3000억근 이상 목표를 명확히 했다. 관건을 둘러싸고 일련의 실제 방법과 강경책이 이미 배치되였다.
길림성 81가지 농작물 신품종 심사 통과
길림일보 2024-03-27 05:27:33
농업농촌부에서 발표한 품종심사결정 공고에 따르면 제5기 국가농작물품종심사결정위원회에서 1304가지 벼, 옥수수, 콩, 목화 등 작물의 신품종이 심사결정에서 통과되였데 그중에는 길림성의 81개 농작물 신품종이 포함되였다.
식용균양식으로 부유마을 꿈 싹틔운다
남광필 기자 2024-03-27 05:27:33
지난 1일 찾은 안도현 이도백하진 장승촌. 경칩을 앞두고 매서운 추위로 날씨는 여전히 맵짰다. 땅이 아직 녹지 않았지만 장승촌의 봄철 식용균농사는 이미 시작된 지 거의 한달이 돼가고 있었다. 매년 이맘때는 균배지를 만들고 균종을 접종하여 온실에서 식용균을 배양하는 관건적인 시기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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